[ 레디 플레이어 원 ] 제작에 8년이 넘게 걸린 작품
'레디 플레이어 원'은 판권이 획득된 순간으로부터 제작완성되어 세계에 개봉되기까지 무려 8년여가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네스트 클라인의 동명소설은 2011년 처음 출간되었지만, 이 스토리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과정은 그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헐리우드는 리더쉽과 팬베이스가 이미 내재되어 있는 클래식 소설들의 각색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출판이전에 어떤 자산이 경매전쟁에 출현하기도 합니다.
하나의 특별한 소설이 대부분 사람들의 머릿속에 떠오를텐데, 그것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쥬라기 공원'입니다.
워너 브라더스와 드 라인 픽쳐스는 2010년에 영화의 판권을 획득하였으며, 그들은 즉시 첫번째 각본을 만들기 위해 즉시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사실, 클라인은 책의 출판이전에 각본의 초고를 이미 끝마쳤습니다. 프로젝트가 제작에 수년간이 걸렸고 드디어 2015년에 프리 프로덕션에 들어갔고, 첫촬영은 2016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판권이 처음 획득된 8년이 지난 2018년 3월에야 극장개봉이 되었습니다.
블루레이 스페셜피쳐에서 제작자 댄 파라는 영화각색의 초기단계에 대하여 언급했으며, 그가 프로젝트에 몸담은 순간부터, 클라인이 제작자를 찾는것을 도와주는 일들, 간신히 도날드 드 라인을 제작자로 잡고, 워너브라더스를 제작사와 세계 배급사로 정하게 된 순간까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2010년 초기에, 어니는 나에게 레디 플레이어 원의 초기 각본을 주었다. 그것은 그가 작업해 오던 것이며 나에게 말해주던 것이었으며 아주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북에이전트를 찾기 시작했고, 그것은 서적 분야에서의 파트너였다. 우리는 2010년 6월 책을 출간했고, 거대한 출판 경매 전쟁에 참여해 있는 우리를 발견했다. 그리고 나서, 제작자로서, 나는 책을 모든 영화 스튜디오에 가져갔고 워너브라더스는 절대적으로 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도날드 드 라인과 파트너를 맺었고 영화를 제작하고 각색을 진행하게 됐다."
책이 각색되어 영화화되기까지 8년여의 여정이었지만, 실제적인 영화 제작과정은 약 6년여 간이었습니다. 파라에 의하면 그중 절반의 시간은 클라인과 각본가 잭 펜 사이의 초기각본 제작과정이었으며, 스토리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창의적인 팀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다른 절반의 과정은 프리 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 등이었다.
"스티븐이 2015년에 합류해서 감독뿐 아니라 우리의 선임 제작 파트너가 되었다. 앰블린에 있는 그의 파트너 크리스티 마토스코 크리거 또한 제작자로 합류했고, 그것은 정말 놀라운 6년여의 여정이었다."
영화제작에는 시간이 걸리며 그것은 모든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반 관객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영화의 존재 자체도 듣기 아주 오래전에 영화의 제작이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젠 블럭버스터 수퍼히어로 영화의 모든 다른 단계의 제작과정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소규모의 프로젝트들이나 심지어는 '레디 플레이어 원'과 같은 대표적인 결과물에 대해서도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종국에는, 스필버그의 영화에 참여했던 모든 이들이 자신들이 창조한 것에 대해 행복해 하면서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이 6년간의 여정(클라인과 파라에게는 8년)이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 스크린랜트
* 요즘 대형 블럭버스터도 1,2년인데 8년이면 정말 엄청난 기간이네요. 그만한 가치의 결과물이 나온듯 해서 팬으로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오늘 집에 가면 4K 블루레이가 와있겠네요.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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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이라니 부러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