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새로운 SF 스릴러 [바이스]에 출연

[제5원소]와 망작 [서로게이트] [루퍼]로 SF 영화에도 어울린다는 것을 입증한 브루스 윌리스가 새로운 SF물 [바이스]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율 브리너 주연의 [이색지대]와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를 합친 분위기를 지닌 SF 스릴러라고 합니다.

[이색지대]와 [GTA]라니 좀 매치가 안되긴 합니다.

내용은 갑부들의 어두운 환상을 충족시켜줄 미래의 리조트를 무대로 이 리조트는 안드로이드들에 의해서 운영되어진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들의 기억은 매일 밤마다 삭제되고 새로운 상태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중 한 여성 안드로이드는 결함을 앓고 

삭제된 모든 기억들을 재생시켜 인간들에 대한 복수를 다집한다고 합니다.

[마스터][갱스터 스쿼드] [2 건스]의 엠버 칠더스가 리조트에서 근무하다 결함을 겪고 인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여성 안드로이드 역을 맡으며

브루스 윌리스가 인간들의 사악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리조트의 소유자로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