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시사회 당첨 감격에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습니다.

20세기부터 톰 크루즈 형을(외모도 연기도) 참 좋아해왔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본 적은 없었죠.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내한때 고향이 울산이라 못 봄.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내한 때도
2001년, <바닐라 스카이> 내한 때도
2008년, <작전명 발키리> 내한 때도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내한 때도
2013년, <잭 리처> 내한 때도 같은 이유로 일정이 안 맞아서 못 봤고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때는 서울 살았지만 바빠서
2016년,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때도 역시 바빠서 영접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7/16일 마침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말미암아 보러갑니다. 상영관에서 보는 건 기대도 안하지만 먼발치에서 레드카펫이라도...
시사회에 선정해주신 익무의 절대권력(?) 다크로드 이하 스텝분들 고맙습니다.
텐더로인
추천인 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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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탐이 8번이나 한국에 왔었군요 ㄷㄷㄷ 자주 왔다는 느낌은 있는데 대단하네요! 이번에 꼭 실물영접 하시길요 !


톰형은 거의 한국인이죠 ㅋㅋ


오오, (딱 들어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8전 9기(???)인가요! 오랜 팬이신 만큼 더욱 기대되실 것 같아요. 당첨 축하드리며 이번에야말로 원없이 실물영접하시길!!! +_+
그나저나 사진 멋지네요... 요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다시 보고 있는데 20여년 전의 톰 크루즈는 새삼 잘생겼더라고요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달달하심...♥

지역때문에 못오시다가 정작 서울에선 바쁘시고
파란만장하시군요 ㅋㅋㅋ
드디어 볼수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ㅋㅋ


상영관도 만약 슈플G라면 무대인사 올 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인고의시간끝에 빛이 왔네요!!


와 이런 팬이 가셔야죠
저는 잘 떨어졌군요 ^^
뭔가 인연의 고리가 끊어졌다 이어진 느낌이네여 ㅎㅎ
미임파 복습하고 시간 남으면 오랫만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볼래요.. 가장 좋아하는 원작과 영화라 ㅋㅋ
그나저나 톰 형은...저쪽 나라 배우 중에 내한 횟수도 탑1이신 거 같아요...;;; 뭐 개봉만 하면 한국 오시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