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보이즈 3 ] 캐릭터 분석에서 유추된 스토리디테일들
해쉬태그쇼에 의하면 크리스 브레머가 쓴 각본의 디테일은, 마커스 버넷(로렌스)의 사립탐정으로서의 행적을 다루게 된다고 하며, 마이크 라우리(스미스)는 새롭고, 젊고, 자만심에 찬 지극히 충성스러운 파트너와 새로운 삶을 이어나가게 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라우리는 삶의 중반에서 위기를 맞게 되며, 이전 파트너들도 알수없는 이유로 추락하게 되고, 마이크와 마커스가 알바니아 용병의 형제를 죽임으로써 그들은 다시 죽음의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다이 하드'와 '테이큰'에서 흔히 쓰이는 복수 앵글이 그대로 쓰이고 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과거속으로 다시 돌아가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기다린 시리즈의 신작이지만 한가지 의문점은 왜 이 시점에서 알바니아 용병의 공격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전 두 작품에서 알바니아인들의 위협이 다뤄진 적이 없었기에, 이 용병들의 형제를 죽인것이 마이크와 마커스의 헤어짐을 야기한 이유가 된다 해도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닌듯 합니다.
스토리 디테일 외에, 공식예산은 1억달러이며 소니는 이이상 스케일을 키울 생각은 없는듯 보입니다.
프로덕션은 스미스가 '제미니 맨'을 마치고 내년 '수어사이드 스쿼드 2'의 태스크 포스 X 에 재합류 하기전에 시작예정입니다. 이대로라면 곧 캐스팅 콜을 듣게 될 듯하며, 마이크의 젊은 파트너(아마도 윈스턴 듀크가 될수도)가 필요하며, 알바니아 용병과 그의 팀 등의 캐스팅이 필요할 것입니다.
TV시리즈 또한 제작중에 있으며 여기엔 아마도 가브리엘 유니온과 제시카 알바 등의 컴백도 가능할듯 보입니다. 개봉일은 현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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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