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블랙위도우 솔로무비 ] 위도우의 프리퀄, 예상스토리와 윈터솔져와의 관계
새로운 루머에는 현재 마블이 계획중인 '블랙 위도우'가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의 프리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윈터솔져의 프리퀄이 아님)
스칼렛 요한슨이 '아이언맨 2'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그녀는 솔로 스핀오프 무비를 가장 많이 요청받은 캐릭터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이런 요청은 그녀가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와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연기한 이후 더욱 증가했습니다.
이에 마블 스튜디오는 이런 요청에 올해초 '블랙위도우' 솔로무비의 각본가를 채용함으로써 응답했으며, 아직 MCU 타임라인상에서 어느 시점에 추가될 내용인지는 얘기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 발표가 있은 후에 수많은 추측이 있었으며, 최근에 이 작품의 스토리라인에 대한 잠재적인 자료가 나왔습니다.
해쉬태그쇼에 의하면 '블랙위도우' 솔로무비는 결국 프리퀄 작품이 될 것이며, 소스에 의하면 소련연합의 붕괴 15년후가 시대배경이며 나타샤가 미국을 본거지로 삼았을 때라고 합니다.
영화는 또한 다른 MCU 캐릭터들도 출연하게 되며, 비록 호크아이/블랙위도우 팀업이 더 알려지고 요청되긴 했지만, 초기 논의에서 세바스찬 스탠이 버키 반즈/윈터솔져로 출연하는 것에 대한 잠재적인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가 차기 두개의 '어벤져스' 무비이후 MCU가 영원히 변화될 것임을 아주 확실히 했기에, 스파이로서 황금기인 시절의 블랙 위도우로 돌아가는 것은 매력적인 계획이 될듯합니다.
이것은 수퍼히어로들을 정면으로 계속 촛점을 맞추는 대신, '어벤져스 4' 이후의 여파를 다룰 필요없이 탈출할수 있도록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과거로의 여정은 또한 영화의 일부 위험들을 없애는 한수이며, 이유는 관객들이 그시절의 위도우는 죽을 염려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녀와 윈터솔져를 짝지어 주는 것은 이 시기에 또한 적절한 계획입니다.
우리는 버키가 어떤 식으로 연관이 될지는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영화는 코믹스에서 한때 존재했던 나타샤/버키 로맨스를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윈터 솔져는 위도우를 헌팅할 것이고, 이 미션의 일부가 소련연합의 붕괴와 느슨하게 연관지어지는 형태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나아가 블랙위도우 무비가 나타샤가 어떻게 쉴드에 편입되었는지에 대해 밝혀줄 것입니다.
이 정도가 밝혀진 스토리 디테일이며, 팬들은 '인피니티워' 이후의 MCU에서 블랙위도우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좀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타노스의 공격이후 그 여파가 잔잔해지면, '블랙위도우'의 디테일이 확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영화는 2020년 개봉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곧 좀더 확실한 정보들이 밝혀질듯 합니다.
프로젝트는 진행중이나 아직 개봉일은 미정입니다.
* 현재로선 프리퀄이 최선인듯 하고요. 저도 그시절이 가장 궁금하고 다룰 이야기도 많을듯 합니다.
다만 만약 '아토믹 블론드 2' 가 나온다면 그 차별성 부분에서 좀 난항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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