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의 미소를 만나서 전해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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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진을 다 올리게 되네요.
영화보니 미소가 글렌피딕 주문하더라구요.
역시나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마시는 미소.. ㅎㅎ
이제 술을 잘 안마셔서 방치중인 술 중 글렌피딕들..
친구들한테 몇 병 주기도 했는데.. 잘 안마시더라구요.
그 정도 청소 솜씨면 저도 일주일에 3일 4.5천원에 일 시키고 싶더군요.
술도 주고요. ^^;;;;
추천인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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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1
18.03.22.

하늘하늘나비
사실 접대용으로 남겨둔거라서요.. 죄송요. ^^
23:40
18.03.22.
2등
글렌피딕이 실제 있는 술이었군요, 신기하네요^^ 위스키를 마셔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23:35
18.03.22.

소우주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는 생산량이나 점유율이 제일 높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요.
23:41
18.03.22.
플라시보
오, 그렇군요. 미소가 선택한 이유가 가격때문이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23:43
18.03.22.
3등
저렇게 생긴 술이군요 ㅎㅎ 많이 독한가요?
23:35
18.03.22.

이장님_02
도수가 43도 되니 독하다고 해야 될까요? 싱글몰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향이 익숙하지 않을 것 같아요.
23:45
18.03.22.

위스키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오늘 미소 보니 한 번 마셔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생긴 술이었군요.
23:43
18.03.22.

위재
저도 예전에는 바에서 술 자주 마셨는데.. 병으로 구입해서 바에 보관해놓은 술이 몇군데 있었는데.. 술 안마신지 꽤 되어서.. 좀 아깝긴했죠. 지인들한테 가서 제 이름 대고 마시라고 했는데 안가더라구요. - -;;
23:51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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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저에게 주시면 감사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