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필드 패러독스 후기와 질문(스포)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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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퍼트 실험때문에 발생한 패러독스때문에 균열이 일어나면서 지구에는 괴물이 나타나게된건가요? 그리고 몸안으로 거머리?들어간 선원은 갑자기 세뇌 당한것처럼 행동한건가요? 그리고 클로버 필드1 엔딩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같은거는 주인공이 탄 비행선인가요??
초반의 클로버필드다운 분위기는 좋았지만 후반갈수록 생기는 의문가 흑인 여주의 답답함이 이 영화를 나쁘게 이끌어간것같네여.....그리고 요번 영화의 최대실수는 완전 현실성 ZERO네요.... 1편의 페이크 다큐?같은 긴박감과 2편의 밀실에서의 긴장감은 몰입도가 장난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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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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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1편에서 나온 운석 같은거는 패러독스의 비행선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패러독스 초반부에 에너지 부족이 큰 사회문제였죠. 그런데 1탄에서 주인공들이 파티를 열고 하는 모습과 대비되죠. 그러므로 클로버필드1의 세계는 패러독스에서 언급된 '우주로 가지 않은 에이바'의 세계, 즉 평행세계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혹은 1편이 패러독스보다 과거이지만 영화상에서 나왔듯이 시공간이 뒤틀리면서 괴물?이 등장한 걸수도 있겠네요. 모든건 저의 추측이지만 혹시나 궁금증이 해소되실까 하여 적어봤습니다 ㅎㅎ 저도 이번편은 완전 실망했습니다 2편은 정말 좋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