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간단후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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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보다 핼리랑 바비의 연기가 맘 아팠어요. 특히 처음 무니가 엄마 핼리와 놀면서 목욕한 이후로, 혼자 크게 음악 틀어놓고 목욕하게 되는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그 때 잠깐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탠저린'하고 뭔가 비슷한 안타까움이나 먹먹함을 주는데 또 영화의 색깔은 완전 다른 것 같아 신기하네요. 정식 개봉하면 꼭 다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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