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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신파없이 슬픈영화없을까요?

한물결
10813 50 65

오늘 그것만이내세상을 봤는데 역시나 한국영화아니랄까봐 과한 신파를 통해 눈물을 자극하더군요ㅡㅡ

 

사실 신파자체가 막 나쁘다고는 할순없겠죠. 하지만 이제는 좀 질리네요.  요즘 기분도 적적한김에 되게 슬픈영화가 땡기는데 과한 신파요소없이 슬픈영화없을까요? 어느정도 신파는 괜찮아요. (신과함께급 정도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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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맨체스터 바이 더 씨,나무없는 산,밀리언 달러 베이비 추천합니다
02:51
18.01.30.
한물결 작성자
오른쪽

나무없는산말고는 다봤네요. 국내영화로 알고있는데 찾아보겠습니다ㅎ

03:09
18.01.30.
한물결 작성자
락키

상영관이 적어 극장사수못했네요ㅠ 보고싶었는데..

03:10
18.01.30.
profile image
한물결
하긴 생각해보면 원더는 슬픈 영화는 아니군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도 괜찮았었어요. 이거 안 보셨으면 추천드려요
03:11
18.01.30.
3등
스모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3:01
18.01.30.
코코는 보셨을 것 같고 앤트로포이드랑 식스 빌로우도 울리는
장면이 있죠.
03:13
18.01.30.
한공주, 소원, 블루 발렌타인, 시티 라이트, 조제 호랑이
05:38
18.01.30.
한물결 작성자
ki98nh1

딱 조제같은 영화가 제가 찾는 영화네요ㅎ 추천감사드려요

15:13
18.01.30.
룸 추천이요! 음악과 배우들 연기만으로 사람 울리게 만드는 영화
06:59
18.01.30.
profile image
첨밀밀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8:29
18.01.31.
뱅꾸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37
18.01.31.
profile image
최근에 보고 울었던 영화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몬스터콜, 토이스토리 3, 코코 였던거 같아요 ㅎㅎ 안보신 영화 있다면 추천!!
08:04
18.01.30.
profile image
파이란 추천합니다. 한국 영화답지 않게 여기서 울어!! 이런게 없습니다. 슬픔이 몰아치는 영화가 아니라 점점 슬픔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느낌의 영화입니다. 전... 울게하려는 포인트가 있는 영화들에선 슬픈 감정을 느낀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요.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슬픈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8:28
18.01.30.
profile image
테일러더든
"꺼억꺼억" 폭풍오열하게 만드는 영화죠. ^^;;;
10:13
18.01.30.
일 포스티노, 아무도 모른다 특히 후자는 휘몰아치는게 아니라 극 전반적으로 우울합니다...
08:45
18.01.30.
한물결 작성자
Drama

아무도모른다는 보고나서가 훨씬 슬프게느껴졌네요

15:14
18.01.30.
profile image
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추천이요! 일본 로맨스물은 오버스럽거나 과장된 느낌도 드는데 이건 좋게 봤었어요.
09:21
18.01.30.
profile image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말리와 나 정도가 생각나네요.
최근엔 [패딩턴] 보고도 눈시울이 붉어졌던 저라서...ㅎㅎ
09:56
18.01.30.
profile image
애니 좋아하시면 언어의정원 같은 신카이 감독 작품도 좋지 않을까요? 꾹꾹 눌러둔 감정의 대폭발!!
10:07
18.01.30.
profile image
화양연화랑 아무도 모른다(이건 좀 슬프기도한데 화도 나고 그래서 애매하네요) 추천합니다
10:30
18.01.30.
profile image
에이 아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무르 정도 떠오르네요.
특히 아무르는 개인적으로 가장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진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10:34
18.01.30.
그랜토리노 위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맘이 엄청 아프죠...
다니엘 블레이크도 마찬가지고...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흐릿하지만, 이스트우드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도
짠했던 기억이 있네요..
10:54
18.01.30.
profile image
아무리 생각해도 최근 영화 중에 
신파 없이 눈물나는 영화는 코코 밖에 없네요
11:10
18.01.30.
profile image

원더요! 원더 1회차 때.. 영화관에서 가장 많이 운 영화였어요ㅜㅜ(원더 자체는 희망적이어서 슬픈 영화는 아닌데.. 눈물은 계속 나는 ..)

11:27
18.01.30.
profile image
많죠.
나, 다니엘

신파없이 그저 현실에 대한 먹먹함 때문에
눈물나지 않고 가슴이 아리실 겁니다. 
11:29
18.01.30.
한물결 작성자
나가라쟈

켄로치영화는 한편도못봤는데 보고싶네요. ㅎ

15:15
18.01.30.
profile image

저도 한물결님 제목보고 바로 떠오는건 <맨체스터 바이 더 씨>요!!

건조함속에서 나오는 슬픔이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댓글서 몇개 보이는 토이스토리3 ㅠㅠ 뚝뚝 떨어집니다 ㅠㅠㅠㅠㅠ

15:25
18.01.30.
한물결 작성자
에라토

둘다 너무너무좋죠. 맨바씨는 작년 제베스트3안에 들어갈 영화에요ㅎ

15:44
18.01.30.
제목보고 딱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생각났는데..
역시 사람들 생각은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
하나 더 추천하자면, 전 싱글라이더 보고 많이 먹먹했어요.
16:19
18.01.30.
profile image

글쎄요. 슬픈 감정도 개인차가 있어서...

고급스런 멜로의 슬픔으로는 '잉글리쉬 페이션트'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몬스터(샤를리즈 테론)'나 '부기나이트'같은 영화들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 슬프더라구요.

우리나라 영화 중에는 별로 떠오르는게 없고,

일본영화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등도 마음 짠~하게 하는 듯 해요^^

19:49
18.01.30.
와이키키 브라더스, 박하사탕 추천합니다.
둘 다 좀 오래갑니다..
01:15
18.01.31.
profile image

신파라는 게 원래 부정적인 표현으로 써야 하는 건지 혼란스럽긴 하지만..

전 울어라 울어라 해도 실소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절 울게 만들면 웬만큼은 인정해주거든요 ㅎ

스트레이트 스토리라는 영화가 최근 본 작품 중에선 참 좋았어요. (예전 영화입니다)

01:15
18.01.31.
profile image
맨체스터바이더씨.. 주연배우는 정말 싫은데 영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03:49
18.01.31.
뱅꾸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38
18.01.31.
profile image
조제를 좋아하셨다면, 이누도 잇신의 영화들 마져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미 보셨나요). 그의 작품들 중에서는 메종드히미코를 제일 좋아합니다...(음 덜 슬프긴하겠네요...)
14:53
18.01.31.
profile image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내가 죽기전에 듣고 싶은 말/ 내 사랑  / 원더풀 라이프

- 핀트 맞으면 엄청 우는 영화에요 ㅎㅎ 게다가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는 ost 단 1개! 인데, 듣자마자 주르륵.. 계속 울었습니다 ;;;  음 또 운 게 .. 슬퍼서 운 거 말고 너무 존경스러워서 운 건 스코어 요 ㅋㅋㅋㅋ 
15:19
18.01.31.
둘셋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54
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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