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즈 쿼리치대령 스티븐 랭 ] 뉴 아바타 트릴로지에 다시 부활하다
아바타에서 네이티리의 큰화살을 두대나 맞고 즉사한
마일즈 쿼리치 대령(스티븐랭)이 제작중인 아바타 트릴로지에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샘워딩턴은 촬영이 내년10월에 시작된다고 언급했으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스티븐은 정말 기억에 남는 배우였고, 우리는 그에게 다시 돌아올 특권을 부여했다.
아직 어떻게 다시 출연시킬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것은 어쨌든 SF 아닌가.
그의 캐릭터는 우리의 새로운 트릴로지의 예상치 못한 공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재능있는 배우이며 친구인 그와 일하게 되는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버라이어티지에 의하면 스티븐랭은 샘워딩턴 다음으로 캐스팅에 오른 배우라고 합니다.
또한, 추측컨대 부활에 대해서는,
수퍼 시크릿 아바타 클론, 영혼의 나무 부활, 설리처럼 쌍둥이 형제 등으로
루머가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아니겠나요.)
또한, 또한명의 빌런역이 비어있다고 하니 그역은 또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재 카메론은 8월경 프로젝트가 2편에서 3편으로 확대되었다고 언급한바 있으며,
그의 아바타세계를 더욱 현실적으로 만들고 신속한 작업을 위해서,
각본가 조쉬 프리드먼(워오브더월즈), 릭자파와 아만다 실버(라이즈오브더플래닛오브에입스),
그리고 쉐인 살레르노(사베지즈, 살링어)를 영입하여 3개작품의 각본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3개의 새로운 아바타는 내년에 동시에 프로덕션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시퀄의 개봉은 2016년 12월, 두번째는 2017년 12월, 세번째는 2018년입니다.
제작은 라잇스톰 엔터테인먼트이며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라잇스톰은 웨타디지털의 조 레터리와 그의 팀과 함께 작업하며,
시퀄들의 세계를 더욱 현실화 시킬 것입니다.
소스 : 콜라이더
* 저도 이배우 참 맘에 들었는데요. 다시 돌아온다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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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도 좋긴 한데... <총몽> 좀 빨리 만들면 좋겠네요.
뒤늦게 만화책 봤더니 진짜 명작이던데...

오래 기다려온 팬들도 포기할 텐데...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찍을 때도 총몽 티셔츠 입고 다니고 그랬죠.

그냥 단순한 능력자물로 가는 거 같아서 보다가 관뒀었는데...

1부만 놓고보면 결말부가 급마무리긴 하지만
영화가 잘 나올 것 같아요.

원작자랑 잘 조율해서 원래 원작자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잘 살려줬음 좋겠네요 ㅎㅎ





인간과 아바타를 연결하는 기술은 이미 1편에서 나왔으니 그 기술을 이용해서 아바타로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이제 산소마스크도 필요 없는 더 막강해진 적으로 등장! ^^
아니면 카메론감독 언급중에 'EVOLVE'라는 단어로 유추해보건대.. 정상적인 인간으로 나올것 같진 않아요.

스토리상 무리수만 안 둔다면
저두 환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