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올해 제한 개봉 상영작 중 두 번째로 좋은 오프닝 성적 기록

http://variety.com/2017/film/news/three-billboards-outside-ebbing-missouri-box-office-frances-mcdormand-1202613152/amp/

마틴 맥도나 감독의 [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가 그레타 거윅 감독의 [레이디 버드]에 이어 올해 제한 개봉 상영작 오프닝 2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랜시스 맥도먼드, 우디 해럴슨, 샘 록웰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4개 스크린에서 32만달러의 수익을 내며 스크린당 평균 수익 8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는 95%, 관객지수는 97%를 기록 중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토론토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해서 기대중인데 어서 국내에서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