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위해 만든 영화 '러브'
프랑스 영화 '러브'는
주인공 머피 (배우 칼 글루스맨)에게 전 여친 일렉트라 (배우 아오미 뮈요크) 어머니가 보낸 문자메세지 때문에
머피는 과거를 회상하다가 결국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버리는 영화이다...
머피는 과거에 일렉트라라는 여친과 사귀고 있는 상태에서 옆집으로 이사온 19살 오미 (배우 클라라 크리스틴)을 알게 된다
머피의 여친 일렉트라는 주말마다 남친 머피의 집으로 오게 된다...
머피와 여친 일렉트라에게 2:1 을 제안하게 되고 결국 머피, 일렉트라, 오미 이렇게 2:1을 하지만
당연히 머피는 피임조치를 하였고...일렉트라와 오미의 동성으로 마무리...
머피는 일렉트라와 사겼을 당시에 어떤 파티에 갔었는데....거기에서 한 여자를 알게 되고
본인이 원하는 영화 장르에 관심을 보이자 결국 부적절한 관계까지 갔고 여친 일렉트라가 눈치를 챘지만
머피가 부인하여 그냥 넘어갔었는데...
어느날 여친 일렉트라가 일이 있어 주말에 남친 머피의 집으로 못 오게 되는 상황에서
머피는 옆집 여자 오미와 얘기 도중 오미가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고 머피는 여친 일렉트라가 있음에도
오미와 바람을 피는데....피임조치를 했지만 피임조치기구가 파괴되어 결국 오미를 임신시키게 되고
그 사실을 안 여친 일렉트라는 노발대발하여 이별 통보를 하면서 남친 친구와 동거를 시작한다...
일렉트라는 머피와 사귀는 동안 전 남친인 노에가 운영하는 갤러리를 방문하다가 머피의 질투로 인해 큰 사단이 났었다...
머피는 일렉트라의 이별 통보 이후 줄곧 일렉트라에게 연락을 하고 자택방문을 하면서 애걸복걸을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어쩔수 없이 머피는 오미와 결혼하고 아들이 생긴다...아들의 이름은 전 여친 일렉트라와 사겼을 당시 나중에 결혼해서 아들이
태어날 때 지어줄려고 했던 이름인데.....그 이름은 가스파이다...
일렉트라의 전 남친 이름인 노에는 감독의 실제 성씨이고
머피의 아들 가스파의 이름은 감독의 실제 이름인 점이 완전 깜놀이다...
머피는 과거를 회상하다 전 여친 일렉트라가 헤어질 때 준 약을 먹으면서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
그 약은 과거 머피가 일렉트라와 사겼을 당시 둘은 마약에 손을 댔는데 중국산인 아편이었고
그 약은 마약 중에 제일 독하다는 엑***이다.....
이 영화는 머피와 일렉트라의 러브신이 대부분이지만 머피는 일렉트라와 연인이었을 당시 2번이나 바람을 피웠고
또한 일렉트라도 머피의 친구와 1번 바람을 피웠는데....그가 머피와 헤어진 이후 동거한 그이다...
머피는 일렉트라의 어머니가 보낸 메세지를 보고 그녀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게 되지만....
결국 그녀의 소식을 알지 못한 것으로 결말지어진다...
이 영화에서는 머피 역을 한 배우 칼 글리스맨과 일렉트라 역을 연기한 배우 아오미 뮈요크의 중요부위 노출이 나오지만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만 그 주위 부분 (털만 나오는 경우 포함)만 나오는 경우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채 상영되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영화의 노출 수위에 대한 모자이크 처리 수위가 우리나라 영화의 노출 수위에 대한 모자이크 처리 수위
보다 관대한 것은 씁슬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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