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흐름대로생각난] 미이라->존한나->루시 로리스(Lucy Law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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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의 열풍 아닌 열풍에
20여년 전 미이라에서 코믹 감초역을 했던 존 한나 님의 사진을
김스카이님의 글로 보고
존 한나님의 최근 미드 스파르타쿠스가 생각났고,
그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던 루시 로리스 님이 덩달아 떠올라서
그분의 필모를 간단히 올려봅니다.
처음으로 본 건 90년대 중후반 헤라클레스 미드 시리즈와 더불어 나름 매니아 층을 만들었던 미드,
[워리어 프린세스 지나] 에서 주인공 지나 역을 연기한 모습이었죠.
터프하고 시크한 걸크러쉬의 원조격이죠.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도 모습을 뵜었구요.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스파르타쿠스에서 남편보다 더 야심많고 야비했던 루크레샤 역이었죠.
흉부 노출과 전신 노출, 응응씬 때문에 화제가 되었었지만,
사실 제가 흥미롭게 봤던 건 주인공의 처절한 과거와 매력적인 보이스, 외모 였죠.
시즌 1 끝나고 불의의 지병으로 세상을 달리했던 게 안타까웠죠. ㅠㅡㅠ
최근엔 애쉬와 이블데드라는 샘레이미 감독님의 미드에 출연하고 계신다네요.
이번에 검색하면서 알았어요.
찾아서 봐야겠다는.. ㅎㅎㅎ
나가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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