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90년대 시절

똘망똘망한 소년 크리스찬 베일
1986년 TV 시리즈 <아나스타샤>로 배우 데뷔 후
1987년 스필버그 영화 <태양의 제국>으로 12세 소년은 아역 스타가 되었죠
이후 90년대 1년에 한 편 이상 출연하며 나름 왕성한 배우 활동을 이어 가는데 잘 안 알려진 영화가 대부분 입니다.
아래 목록은 크리스찬 베일 90년대 필모그래피 출연 당시 모습 입니다.
Treasure Island (1990)
A Murder Of Quality (1991)
Newsies (1992)
Swing Kids (1993)
Prince Of Jutland (1994)
Little Women (1994)
The Portrait Of A Lady (1996)
The Secret Agent (1996)
Metroland (1997)
Velvet Goldmine (1998)
All The Little Animals (1998)
A Midsummer Night's Dream (1999)
Mary, Mother Of Jesus (1999)
재밌는게 90년대 필모가 거의 시대극 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못 본 작품이 대부분이라 영화 자체는 뭐라 평가 못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의 외모 만큼은 변함이 없군요 ㅎㅎ
90년대 딱 이렇다 할 작품이 없는 베일에게 마침내 2000년 인생 연기에 도전하게 되는데...
American Psycho (2000)
당시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베일의 연기 만큼은 호평 이었다죠.
이 작품을 이후로 다양한 배역들을 맡게 되고, 배트맨도 되고, 몸무게도 고무줄 되고, 아카데미 상도 타고,
우리가 아는 명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되었죠.
아역배우 성장의 올바른 예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배우가 되셨습니다.
하지만 평소 생활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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