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쿄코 동명만화 [리버스 엣지] 실사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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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터 스켈터]로 잘 알려진 작가 오카자키 쿄코의 동명만화 [리버스 엣지]가 실사영화화된다고 합니다.
1993년부터 만화잡지 CUTiE에 연재된 본 작은 1990년대를 무대로 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욕망과 불안, 초조함을 그린 작품으로 유키사다 이사오가 연출을 맡았으며, 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삶의 무거움을 느끼는 여고생 와카쿠사 하루나역엔 니카이도 후미, 게이라는 이유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지메당하는 하루나의 동급생 야마다 이치로역엔 이시자와 료가 맡았습니다.
일본 현지 내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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