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애니 '레이즈너' 日 블루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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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일본서 방영된 로봇 애니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蒼き流星SPTレイズナー)가
일본서 9월 18일 블루레이 박스로 출시됩니다.
80년대 조립식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아카데미 프라모델로 익숙한 작품일 거예요..
저도 본 작품은 못봤지만 좀 많이 만들었습니다.^^
TV판 38화, OVA 3화 수록...
박스세트가 47,250엔
메카닉 디자이노 오카와라 쿠니오의 신규 일러스트가 포함된 디지팩..
32페이지 북렛, 음성해설, 소설, 기록 전집 등이 들어갑니다.
golgo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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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13.06.25.

thanatos
요즘 반다이 프라모델들은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는데..
그땐 진짜 본드가 필수였죠..^^
그땐 진짜 본드가 필수였죠..^^
14:14
13.06.25.
golgo
축하해~! golgo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4:14
13.06.25.

golgo
니퍼 없이 칼로 다 자르다가 손도 많이 그어 먹었습니다.
문득 반다이의 뉴건담과 사자비 메탈릭 사고싶어 지네요..-_-;;
문득 반다이의 뉴건담과 사자비 메탈릭 사고싶어 지네요..-_-;;
14:16
13.06.25.
thanatos
축하해~! thanatos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4:16
13.06.25.

thanatos
가리안은 아니지만 레이즈너 시리즈는 스냅타이트 모델이었어요.
요즘같이 아귀가 딱딱 맞진 않았지만 본드 없이 조립 가능했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레이즈너,블디,솔롬코,건스테이드 4개만 나왔고
나머지 것들은 아이디어에서 발매했는데, 어쩌면 그쪽 라인업을 만드신 건지도 모르겠군요)
요즘같이 아귀가 딱딱 맞진 않았지만 본드 없이 조립 가능했습니다.
(아카데미에서는 레이즈너,블디,솔롬코,건스테이드 4개만 나왔고
나머지 것들은 아이디어에서 발매했는데, 어쩌면 그쪽 라인업을 만드신 건지도 모르겠군요)
15:23
13.06.25.

EST
아 그런가요... 전 두부 안테나 때문에 애먹었던 기억만 있어서요..-_-
16:04
13.06.25.

thanatos
아무래도 카피판인지라, 완전 스냅타이트로 조립 가능하진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아이디어 판은... (웃긴건 아카데미도 아이디어도 레이즈너는 '레이저'란 이름으로^^)
특히나 아이디어 판은... (웃긴건 아카데미도 아이디어도 레이즈너는 '레이저'란 이름으로^^)
23:51
13.06.25.

EST
아 그랬나요?
하도 옛날이라^^;
하도 옛날이라^^;
23:59
13.06.25.
2등
추억의 메카네요ㅎㅎㅎ
14:34
13.06.25.

오메 정말 추억의 메카네요.
이것도 블루레이로 나온다니...
14:50
13.06.25.

thanatos// 참고로 아카데미에서 나왔던 녀석들 중 둘은 원판 찾아서 갖고 있지요.
전신의 무장을 완전히 벗겨낼 수 있었던 건스테이드.
5백원 짜리 주제에 변신도 됐던 솔롬코.
23:53
13.06.25.

EST
우왓 솔롬코...
저거 제가 되게 좋아했던 거예요^^
오랜 친구를 다시 본듯 반갑네요
저거 제가 되게 좋아했던 거예요^^
오랜 친구를 다시 본듯 반갑네요
23:59
13.06.25.

golgo
저도 굉장히 좋아했던 녀석인데, 저만 그랬던 게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레이즈너 시리즈가 재판되어도
제일 먼저 동나는 게 솔롬코랑 건스테이드인지라 사실 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전에 일본의 피겨 행사(트레져 페스타)에 참가한 지인의 후배분 부스 관리를 도우러 갔다가,
바로 앞 벼룩부스에 저렴하게 나온 걸 보고 냉큼 다 쓸어담아 왔더랬지요. 개당 150~200엔쯤 했나.
속된말로 노났죠 흐흐;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레이즈너 시리즈가 재판되어도
제일 먼저 동나는 게 솔롬코랑 건스테이드인지라 사실 구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전에 일본의 피겨 행사(트레져 페스타)에 참가한 지인의 후배분 부스 관리를 도우러 갔다가,
바로 앞 벼룩부스에 저렴하게 나온 걸 보고 냉큼 다 쓸어담아 왔더랬지요. 개당 150~200엔쯤 했나.
속된말로 노났죠 흐흐;
00:26
13.06.26.

golgo// 지금은 박스도 다 정리했지만, 어찌어찌 이만큼은 쟁여놨었지요.
전부는 아니고, 이중에 70%정도가 위 덧글에 적은 행사에서 긁어왔던 겁니다.^^;
00:29
13.06.26.

EST
헉.. 부럽습니다..^^
솔롬코는 정말 다시 만져보고 싶네요..
레이즈너는 나중에 MG로 살까 싶고요.
솔롬코는 정말 다시 만져보고 싶네요..
레이즈너는 나중에 MG로 살까 싶고요.
00:34
13.06.26.

golgo
레이즈너면 RRR(R3) 시리즈로 나왔던 물건 말씀이군요.
중고 가조립 하나 구해서 갖고 있는데, 세부가 좀 어정쩡한 구석도 있지만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
중고 가조립 하나 구해서 갖고 있는데, 세부가 좀 어정쩡한 구석도 있지만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
00:46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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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계 가리안과 이거 조립하다 손에 본드 범벅된 기억이 있어요.
안테나와 뿔로 점철된 프라모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