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적의 딸 로냐 ] '말괄량이 삐삐'작가 원작각색, 미야자키 하야오 아들의 신작TV시리즈 트레일러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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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브리의 신작 애니 TV시리즈는 '삐삐 롱스타킹(말괄량이 삐삐)'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동명 아동원작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감독은 전설적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이며 영어 내레이션은 질리안 앤더슨이 맡게 됩니다.
스칸디나비아 숲속마을의 도둑의 딸 론자가 경쟁집안 부족 수장의 아들과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예전 다이아나 와인의 원작각색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첫번째 클래식 문학각색작입니다.
* IMDB를 확인해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2014년부터 방영중이고, 올해 북미에 첫소개가 되나 봅니다.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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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언니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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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14
17.01.10.
golgo
아하.. 그렇게 읽는군요. 일본서는. 수정하겠습니다. 그쪽에선 아직 cg애니는 이질감이 심하군요.
저도 3,40년이 지났어도 미야자키 초기애니들이 지금 애니들보다 훨씬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노가다긴 하지만.
10:46
17.01.10.
2등
지금까지 죽만 써온 고로인데, 과연 tv시리즈에선 어떨련지요?
10:15
17.01.10.
3등 카툰랜더링 괜찮게 나온 것 같은데요!
연출력만 괜찮다면 고로감독에겐 이쪽이 더 괜찮을지도.... ^^;;;
우리 스컬리양이 나레이션이로군요ㅎㅎ
11:21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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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식 제목이 "산적의 딸 로냐"인가 그렇더라고요.^^
툰 렌더링 CG 같은데.. 역시 이질감이..
일본에서 애니 제작하는 형한테 물어보니 일본에서 CG 애니가 보편화되려면 아직 멀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