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 가장 뛰어난 귀신 들린 집 영화 Top 10- Watch mojo

공포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중에 하나로 귀신들린 집 이야기가 있습니다. 귀신
들린 집 이야기는 나름대로 독자적인 장르를 구축하고 있으면서 꽤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미국의 Watch Mojo.com에서 선정한 가장 뛰어난 귀신 들린 집 영화 10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내용은 번역으로 개인적인 취향이나 판단이 들어있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귀신 들린 집 영화에는 무엇이 있나요???
10위 메이트랜드 – 디츠
가 : 비틀쥬스
코네티컷 주의 언덕위에 있는 빅토리아풍의 집이 리스트의 10위에 선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단순하게 오래된 집이 아닙니다. 이
황당한 사고로 죽은 이 집의 전 주인이 이 집에 거주하고 있죠. 이집은 정말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독특한 것은 이 집의 다락일 겁니다. 다락에는 저승으로 가는 문과 음산한 느낌을 주는 인접 마을의
모형이 같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모형은 죽지 않는 바이오 엑소시스트인 비틀쥬스의 안식처이기도 하죠. 집과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인테리어는 새 주인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9위 케이티와 미카의 새집 – 파라노멀
엑티비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초 자연 현상이 이 젊은 커플의 새집에 가득차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새 주인들은 온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내려고 하죠. 그리고 카메라는 이 집 주인들이 잠이 들려고 하면 집의 영혼들과 광란에 빠지게 되는걸 보여줍니다. 문을 갑자기 쾅 닫히고, 발 자국 소리는 쿵쿵 거리며, 집안의 가구는 계속 움직입니다. 침대 조차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8위 더 메너 – 디 아더스
프랑스 해변에서 떨어진 영국령에 위치한 이 거대한 집은 항상 안개와 미스터리에 휩싸여 있습니다. 집의 마당은 무덤으로 가득차 있고, 복도는 촛불로만 조명을 하며, 잘 들리지 않는 소근 거리는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가 하면, 문이
잠겨있는 방안에 피아노가 연주 됩니다. 이와 같이 어두운 이 집의 공기와 분위기는 사자의 세계와 산자의
세계가 부딪치는 공간으로 만듭니다.
7위 사이키 가족의 집 – 주온
가정 폭력이 발생한 이 집의 피해자들은 이 집에 머물며 떠돌아 다니는 귀신이 되었습니다. 복수를 원하는 창백한 얼굴의 아이와 아이의 고양이 그리고 이상한 목소리를 내는 엄마의 귀신은 이 집의 다락방과
벽장, 그리고 모든 어두운 그림자를 채워넣고 있습니다. 집
밖에 적혀있는 무단 침입 금지 표시는 절대 거짓이 아님이 여러 번 증명 되었습니다. 이 집에 들어왔던
모든 사람은 불행한 비극을 맞이하게 되니까요.
6위 오션 에비뉴 112번지, 아미타빌 힐, 뉴욕 – 아미타빌
호러
러츠 페밀리의 이상적인 꿈의 집이 될 것 같았던 물가에 위치한 이 집은 악몽의 장소로 변합니다. 실제 사건이 일어난 대표적인 귀신들린 집인 이 집은 러츠 패밀리 이전에 살았던 가족들이 이 집에서 살해 당하면서
그들의 안식처가 되었지만, 그들은 이 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싫어합니다. 이 귀신들은 집 벽을 부수고, 문을 뜯어내며 옷장이나 문들을 바로
코 앞에서 닫아 버리곤 합니다.
5 오두막 – 이블데드 1/ 이블데드 2
테네시 산 속에 위치한 이 오두막은 고고학자가 자신의 성스럽지 못한 발견을 숨겨둠으로써 귀신 들리게 됩니다. 네크로미콘 또는 사자의 책으로 알려진 책이 이 집에 숨겨짐으로써 이 집과 이 집을 둘러싼 숲까지고 모두 악령의
지배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 리스트에 포함된 어떤 귀신 들린 집 영화도 지하실에 숨겨진 좀비와 당신을
비웃은 사슴 머리처럼 불안한 공기를 만들어 내진 않습니다.
4위 힐 하우스 – 혼팅
이 집의 기괴함은 이 가지고 있는 이상한 역사에서 기인한다고 보입니다. 이
집이 주는 공포는 항상 혼자 닫히는 문과 이 집을 둘러싸고 있는 이상한 힘에 의해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미쳐가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초 자연적인 현상들은 조금만 더 진행되면 잡을 수도 있을 것 처럼 느껴지는데,
문을 긁어 대는 소리나 모든 문 뒤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와 같이 통제 할 수 없는 이상한 기운이 이 집을 휩싸고 있습니다.
3위 하우스 온더 혼티드 힐 – 하우스
온더 혼티드 힐
오래된 정신 병원보다 오싹한 것은 없습니다. 이 오래된 정신 병원은
거미집과 실험실과 치료실, 입원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장치들로 가득합니다. 귀신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은 정신 나간 귀신입니다. 매일 밤 12시면 이 집의 창문과 문은 모두 닫히게 됩니다. 왜냐면 이 집은
이 집에 들어온 사람들을 다음날 아침까지 절대 살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2위 프릴링 가족의 집 – 폴터가이스트
캘리포니아의 교외는 일반적인 집과 일반적인 가족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 집은 아닙니다. 이지에 살고 있는 귀신들은 TV의 화이트
노이즈를 통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사람들을 벽장을 통해 잡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이 집은 절대 최고의 주택가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1위 오버룩 호텔 – 샤이닝
우리 리스트에 1위를 차지한 귀신들린 집은 콜로라도 산악에 위치한
호텔로 겨울 동안 눈으로 고립되어 관리가 필요한 집입니다. 오버룩은 가장 무서운 귀신 들린 집으로 선정될
만한 다양한 이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름끼치는 모습을 한 쌍둥이 귀신이 돌아 다니고, 썩은 여자의 시체 귀신도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피를 뿜어내고, 돼지 인간도 있고, 정신 나간 바텐더 귀신이 일하고 있으며, 레드럼을 보고 싶어하는 요상하게 생긴 미로도 존재 합니다.
Robin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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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빌 호러의 실화 여부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죠~~그 다음에 그 집에 들어가서 멀쩡히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라서요~~
디 아더스가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요.다들 막강한 작품들이라..
역시나 사랑스러운 영화들이군요
샤이닝 스크린으로 다시 봤으면..

예상대로의 순위네요. 최근작은 '인시디어스' 죽이던데요..폴터가이스트류지만 극흐름이 매우 흥미로움.


역시나 오버룩 호텔이 갑이군요.


뱃사람은 배가 집이니까,
저는 고스트쉽이 기억에 남네요.
오프닝의 절단신이 압권인... ㅎㅎ
실화를 영화로 만든 아미티빌 호러..가 생각이 나요..
역시 샤이닝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