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쌍년'이란 영화^^
[미나문방구]의 최강희가 한 인터뷰에서
같이 작업했던 사람과 '캔디쌍년'이란 제목의 영활 구상했었다고..^^
캔디쌍년은(발음하기가 좀 그렇긴한데^^;;) 얼굴은 캔디처럼 예쁜데
성격은 쌍년같은-_- 그런 여자를 뜻한다고 하네요..
말하자면 썸머같은? 어쩐지 [미나문방구] 보고나서 최강희가 500일의 썸머 한국 리메이크
버전에 썸머역으로 나오면 좋겠단 생각 들더라고요. 아예 정말 제대로 그영활 리메이크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만약 한다면 조토끼 역에는 역시 박성웅씨겠죠? ㅎㅎ
두 배우 프로필 보니 나이차 그리 많이 안나요..4살 차이..(최강희씨가 저보다 누나라니..;;)
만약 진짜로 500일의 썸머 리메이크 해서
주이 디샤넬은 최강희가 맡는다면
조셉 고든 레빗은 누가 맡는게 어울릴까요? 얼굴로만 봐선 박성웅씨지만^^;;
역시 봉태규인가..ㅎㅎ 뭔가 얼굴이나 분위기 한가지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조토끼와 비슷한 한국 남자배우
없을까용? ㅋㅋ
고양이맨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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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다 이순신에 나오는 정우 님 어때요?
하아.. 최강희님 제 이상형이세요.

최강희의 매력포텐은 '달콤살벌'에서 터진 것 같아요.
평소때도 좋아했지만 그때 캐릭터 너무 잘어울려서 더 빠져들었었어요^^
그녀의 로맨틱 코미디가 또 보고싶네요

정우 님.
이미지가 조토끼님과 비슷함!
연기도 무언가 어설픈데가 있는데, 곱상하면서도 악동 이미지 있음. ㅎㅎㅎㅎ

제목이....ㅋㅋ
근데 500일의 썸머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라 최강희 캐스팅으로 리메이크도 괜찮을듯 싶네요~

조성웅씨는 너무 큰데.
500일의 섬머에서 고든래빗은 약한남자의 이미지니까
하이킥에 나왔던 김범

오히려 안생겼지만 굳세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명랑캐릭터의
대명사격~~ 박성웅 배우 좋아요! *_* 근데 그 역에는 분위기가 좀 헤비한 듯. . 류승범이 좀 더 어울리나. .



캔디가 성격이 와일드라... 재밌겠네요~ㅎㅎ

어리바리하고 약하고 귀여운 하지만 로맨틱한........누가 좋으려나요??? ㅎㅎ
전성기때의 차태현이요??
아니면 [색즉시공]때의 임창정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ㅎ

조성웅씨가 썸머같은 뇬(--;;;)을 가만 냅둘 거 같지가 않군요. 동생들 불러서.......... (이하생략.)
근데 캔디쌍뇬이라니.. 재미있을 거 같은데.. (미나문방구보단 훨씬 끌리네요 ㅋ)
봉태규 적절하다 ㅎㅎㅎㅎㅎㅎ
이런 역할에 류승범씨 잘 어울렸죠.
양아치에 재기발랄한 역도 제격이지만,
어설픈 모습도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