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이벤트 당첨 발표) '스타트렉'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세요?

날도 더운데 <스타트렉 비욘드> 예매권을 5분께 1매씩 드립니다.
좋아하는 스타트렉 캐릭터를 댓글란에 사진 붙여주세요.(너무 고용량은 안됨)
오늘 저녁 발표합니다.
당첨자 5분입니다.
Hyoun
알모도바르
오챠즈케
한번만바줘
혼마사마
이분들께는 나중에 쪽지로 예매권 보내드리겠습니다.
익무노예
추천인 1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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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우리의 자랑스런 벌칸인 스팍이죠!
미드 히어로즈의 악랄한 빌런 사일러로 처음 봤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평화와 논리의 벌칸인 스팍으로 연기하는 걸 본 사람은 누구나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
참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 재쿼리 퀸토는 사랑할 수 밖에 없네요~!

술루요 술루!
술루~!
결단력 있으면서 함장직을 임시로 맡을 때 마다 카리스마 있게 엔터프라이즈호를 지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분량이 점점 더 늘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spock이요! ㅋㅋㅋ 인간이 보기에 너무 이성적이지만 그래서 너무 재미난 캐릭터예요 ㅋㅋ

저는 '본즈'요
반지의 제왕 에오메르 때보다 간지 폭발입니다 ㅎㅎ

저는 당연히 캡틴 커크 함장 입니다!! ^^

오이 아빠 옛날 짤도 올려드립니다 ㅋ 다크니스 "칸"
크리스 파인 (제임스 T. 커크 선장)입니다
어려움이 직면했을 때 항상 스타플릿 내규를 피해가는 편법으로 사건을 해결한 후
결국 군법 재판에 회부되지만,
그마저도 교묘하게 피해가는 사실상 페더레이션 위에 군림하는 최고 존엄 인간 ~!
항상 신속하지 못한 대응으로 공격당해 엔터프라이즈를 부숴버리고 일을 크게 키우지만, 해결도 거창하게 하죠
제임스가 없으면
스팍이나 맥코이, 술루, 스캇이 무슨 재미로 살리요 ~!
스팍이요!!!
Live long and prosper~~
스타트랙의 얼굴이자, [빅뱅이론]의 쉘든 같은 '스팍'이요.
반은 벌칸이지만 역으로 가장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가 스팍 같아요.
비기닝에서 엄마를 잃고 감정 통제가 안 되는 장면에서 안쓰러웠고
다크니스에선 자기 목숨보단 행성 사람들을 생각하는 고지식한 모습은 귀여웠어요ㅋㅋㅋ
그리고 특유의 컴퓨터 같은 말투도 중독성 있고, 인간과 벌칸의 혼혈이라는 둘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스타트랙에 연기 잘 하는 배우는 많지만, 그 중 스팍 배우의 연기는 군계일학이라, 영화 끝나자마자 배우 이름이 뭔지 검색도 해봤어요.
재커리 퀸토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보니 완전 다른 이미지인데도 여전히 연기 잘 하더군요. 완벽한 캐스팅이에요.
그리고 원조 스팍이자 리부트 영화에서 고령의 스팍으로 나온 제임스 니모이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네요.

스코티! ㅋㅋ 할말다하면서 잘삐지기도 하고 꿍해있을때도 많죠 ㅋ 적절한 순간에 큰도움되기도 하구요 ㅋㅋ 거의 이표정이죠 ㅋㅋ

전 스코티 친구인 이 외계인이요 ㅎㅎ 귀여움 폭발에 저 불쌍하게 뜬 눈하며 ㅋㅋㅋ
스코티랑 버디쉽에 감복합니다 ㅎㅎ 이번에도 나오겠죠??!!!

후후~ 저는 스타트렉 무비팬 입니다!! Live Long and Prosper !!! 캡틴 커크 화이팅!!
저는 이제는 없는 안톤 옐친이 분한 체코프 ~ 영화속에서 그는 늘 여자들에게 접근할때 자신의 고향인 러시아를 써먹으며 접근하죠 ~ "위스키는 말야...러시아에서 첨 생겼는데....." 캐릭터가 의외로 재밋죠 ~

'윅토르윅토르'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하네요. 캐릭터가 사라진다니 아쉽지만 다른사람의 체코프는 캐릭터 성격이 죽을것 같아 어떤면에선 다행이기도 합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스팍을 제일 좋아합니다.....
근데~~
"스팍...나 너무 두려워! 제발 제발~~~"
"저도 지금은 도저히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아악~~~~ 내 라이언!!!!!"
"어이~~ 스팍... 됐어...담배나 한 대 빨자구~~~ㅋ"
싸랑해요~~~ 스팍!!!

전 개인적으로 본즈~!!! 가끔씩 보여주는 엉뚱함과 신선함이 다른 캐릭터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앗! 방금 스타트렉 더비기닝과 다크니스를 복습한 참이었습니다~ 한명한명 모두 다 매력적이지만 역시 스팍이 독특해서 좋아요^^
재커리 퀸토를 미드 히어로즈 악역 사일러로 처음 봤을때 개성있는 마스크가 기억에 남았는데 스팍으로 캐스팅돼서 벌칸족 특유의 성격을 잘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3편도 아직 못봤지만 4편이 벌써 기대되요!!
굿럭! 장수와 번영을..^^

전 본즈!!
비기닝때부터 이 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배우도 물론 -_-b

외계언어왕 우후라>3< 완전 초초 엘리트인데 이번 영화에 더 많이 나와주라ㅠㅠ

당연히 스팍입니다! 매우 로지컬하지 않나요 :D
스타트렉 더 비기닝과 다크니스에서 감정적으로 동요한 모습을 보였을 때 굉장히 좋았어요.
특히 다크니스에서 그 '카안-!' 장면은... ;ㅅ;
시간 지난건 알지만 저는 스팍 스코티 너무 좋아요!! 물론 캐릭터 다다다다 좋지마뉴ㅠㅠ
장 뤽 피카드 선장님이요!! 특유의 사려깊고 진중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미중년 선장님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