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버키 세뇌 단어들의 숨겨진 의미 ~! (Bustle)
버키를 세뇌할때 쓰이는 10개의 단어들은 단순 랜덤일까 아니면 숨겨진 의미가 잇을까 ?
전문 영화 사이트에서 분석한 각 단어의 의미 요약 ~
1. Longing (갈망.동경)
버키 즉 윈터 솔져는 캡틴 아메리카와 더불어 과거에서 온 사람들이다. 둘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갈망이 잇다.
하지만 버키는 더더욱 자신의 의지가 아닌 남의 조종에 의해 살고 있어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과거로 다시 가길 갈망한다.
2. Rusted (녹 쓴)
버키는 하이드라가 아니었으면 나이도 많고 이미 거의 죽은 목숨이었겟지만 하이드라 덕분에 무쇠팔도 갖게 되엇고
몸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잇어 결코 녹 쓴 상태가 아닌 것이다
3. Furnace (용광로)
두가지 의미가 가능하다. 버키가 만약 배신하면 하이드라가 용광로에 그를 던져 넣을거라는 것과 그의 무쇠팔이
용광로를 통해 만들어졌음을 의미.
4. Daybreak (새벽, 동이 틈)
버키가 다시금 윈터 솔져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여 새벽에 동이 트는것을 상징.
5. Seventeen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의 코믹 버젼 프리퀄인 Captain America: First Vengeance에서 버키는 13살이다.
이 얘기는 1930년에 벌어지므로 그는 1917년에 태어났다는 의미. 17은 그가 태어난 1917년 의미.
6. Benign (휴면, 잠재)
버키는 세뇌되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휴면상태이기 때문에 하이드라 없이는 존재가 없다는 의미
7. Nine
이는 확실하게 하이드라를 의미. 그리스 신화에서 하이드라는 9개의 머리가 달린 괴물이다. 또한 Arnim Zola의 글자수가 9이다.
졸라는 이후 레드 스컬의 죽음 이후 하이드라의 리더가 된다. 그리고 윈터 솔져 프로젝트의 리더이기도 햇다.
8. Homecoming
이는 누구나 인정하듯이 향후 나올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 을 의미. 하지만 군인으로서 자신의 고향으로 가길 바라는 의미도 포함.
9. One
윈터 솔져 프로젝트의 첫 멤버로서 의미
10. Freight car (화물기차)
윈터 솔져가 되기전 버키는 화물기차에서 떨어져 수백미터의 얼음물에 빠진다. 결국 그의 본 정체는 이때부터 사라지고 윈터 솔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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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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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는 해석이네요.^^

그럴듯하긴하네요 ㅋㅋㅋ
스파이더맨 부분은 기사로까지 나와서 반박이 됐었던 기억이 ㅋㅋ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무슨 뜻인지 모르고 봤었는데 이런 뜻이 있었네요!

멋진 해석입니다. 훠낑 나이쓰

오오 새롭게 알고갑니다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오 이거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아.. 단어 하나하나에도 의미가 있군요! 마블 영화들 좋아하는데 급 보고싶어져서 한 번 몰아서 또 봐야겠네요.!
정리 감사합니당~^^

ㄷㄷㄷㄷㄷ 이런 건 대체 어떻게 찾는 거임 ㄷㄷㄷㄷ 짱
저는 영화를 볼 때 홈커밍조차도 스파이더맨 영화보다는 귀향- 누구나, 특히 전장의 군인이라면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동경을 담은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애틋하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