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수다 케이트 베킨세일, "진주만을 찍을 당시에 마이클 베이 감독은 나의 외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 이나영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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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xnews.com/entertainment/2016/05/31/kate-beckinsale-claims-michael-bay-body-shamed-her.html
https://www.yahoo.com/style/kate-beckinsale-recounts-michael-bays-164304315.html
케이트 베킨세일은 마이클 베이의 "진주만"을 통해 그녀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당시 마이클 베이가 자신의 모습과 체중에 대해
비판적이었다고 말했다.
베킨세일은 영국의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마이클 베이가 자신의 연기 능력보다는 자신의 외모의 불쾌함에 대해서 더 집중하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이클 베이가 이전에 만났던 여배우의 타입에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 생각으로는 그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의 엉덩이가 내 머리보다 크지 않았고
내가 금발머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나의 딸을 가지고 있었고 나는 체중을 줄였다
그러나 나는 만약 그 배역을 따낸다면, 나는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는 1940년대 간호사의 모습이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했다"
마이클 베이가 조쉬 하트넷과 벤 에플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을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벤과 이전에 일해봤고 나는 그를 좋아한다.
조쉬는 남자답고 훌륭한 배우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답해주었다
"케이트는 여성 관객들이 소외감을 느낄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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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
PangJuck -
알모도바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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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마이클베이가 동성애자인줄 몰랐나보군요.


마이클 베이 여성관은 늘 비판을 받는 부분이죠

베킨세일 진주만때가 외모 절정기 아니었던가요 ㅋㅋ
마이클 베이 영화 보면 여주인공은 항상 관객 눈요기처럼 느껴질 때가 많더군요. 뭐 이제 마이클 베이 영화 볼 생각도 없지만요.

이 x같은 영화에서 그나마 봐줄 만한 건 케이트 베킨세일의 매력밖에 없었는데...


진주만 배우들 중에서 그나마 베킨세일이 돋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