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젊어진 메이 숙모의 과거

마리사 토메이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 <나의 사촌 비니>(1992) 장면입니다.
정말 의외의 수상이어서 본인도 엄청 놀라워했고..
아카데미 수상 징크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면서
그 뒤로 좀 경력이 안좋다는 얘기들 많았지만..
간간히 다른 영화들에서 존재감 있는 모습 보여줬죠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와는 이미 끈끈한 사이였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온리 유>(1994)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커플 연기...
아래 <왓 위민 원트>(2000)... 이 장면 정말...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멜 깁슨과의 장면..^^;
이 영화 안 보셨음 꼭 보세요.
남자를 울리는 <더 레슬러>(2008)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줬습니다.
스트립쇼 장면도 찍으면서 "나 아직 안 죽었어".. 라고 말하는 듯했고요.
golgo
추천인 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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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빅 쇼트에도 나오셨죠 ㅎㅎ


소식 나온지 꽤 됐는데.. 모르고 계셨나 보네요.^^
제가 못보고 지나쳤나봅니다. 와, 숙모 캐스팅 때문에 영화가 기대될 줄이야... ^^;;

메이 숙모 생각해보니 이미 토니와 구면이네요!
온리 유에서 둘이 나왔던게 벌써 1994년 일이라니~

아.. 맞다.. 온리 유...^^
추가했습니다.

마리사 토메이 엄청 좋아했었는데~ 긴 세월동안 간간히 볼수있어서 좋군요.

더 레슬러에서 정말 인상깊었는데~~~~메이숙모라니...ㅋ
[레슬러]에서 정말 섹시했죠 ~ 여전히 여신 ~
쿠키영상 볼려고 크레딧 다 보고 있는데 마리사 토메이 이름이 보이길래 잉? 어디 나왔었지 했는데 알고보니 숙모더라구요~ 세월 참 야속합니다 온리 유 같은 영화에선 정말 사랑스럽게 나왔었는데 ^^
다음에 스파이더맨이 리붓되면, 제 또래거나, 저보다 어릴수도 있겠네요. 메이 숙모가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