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5년 연속 칸 영화제 경쟁 부분 진출 축하해요.
2012년: 러스트 앤 본
2013년: 이민자
2014년: 내일을 위한 시간
2015년: 맥베스
그리고.....
2016년: 단지 세상의 끝
정말 대단합니다. 이참에 5년 연속 여우주연상 수상 실패 기록 세워주세요. 영원히 고통받는 마리옹 꼬띠아르~~~~
추신: 그러고보니 레아 세이두도 4년 연속 칸 영화제 경쟁 부분 진출했네요.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4년 생 로랑, 2015년: 더 랍스터, 2016년: 단지 세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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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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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는 2015년 루니 마라를 제외하고 나머지 해에 여우주연상 수상했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연기 잘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프랑스 자국 감싸기로 유명한 칸 영화제 유독 고국이 배출한 최고의 여배우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홀대해서 정말 이상합니다.
이쁘고 연기잘하고! 마리옹 꼬띠아르 최곱니다 ^^
정말 짜증나는 게 진짜 상 주지 말아야 할 프랑스 자국 영화에는 덜컥 상을 주면서 정작 여우주연상 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현존 최고 여배우인 자랑스러운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에게는 지금까지 상을 주지 않는 겁니다. 나참~~~~ ㅡㅡ!
이 사진 정말 잘나왔네요
보자마자 숨 탁 막힐정도로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입니다. 최고! ^_^
이번엔 여우주연을 ~
진짜 이번에도 여우주연상 급의 명품 연기 펼치고도 수상 못 하면 칸 영화제 욕 바가지로 먹어야 합니다.
아..!! 대박 단지 세상의 끝 기대됩니다~제발 상 탔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발 마리옹 꼬띠아르가 여우주연상 수상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물론 수상 가능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준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ㅠㅠ
이러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칸 영화제의 레오가 되는 게 아닐지~~
온 우주의 염원을 담아 여우주연상을 받아주길!
5년 연속으로 여우주연상 수상 못 하면 그건 그냥 저주받은 겁니다. ㅠㅠ
저 작품을 다 안봤다니..........머리 박고 반성해야겠네요 ㅋㅋㅋ
반성하세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민자와 내일을 위한 시간을 추천합니다. 마리옹의 매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명작들입니다. ^_^
다르덴 형제 영화는 필관이죠.ㅠㅠ
다 보고 싶었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못봤습니다.ㅠ
아 그러고 보니 2016 칸 경쟁 부분에 진출한 니콜 가르시아 - ‘말 드 피에라’에도 마리옹 꼬띠아르가 출연했네요. 오오~~~~
저도 참 아쉽네요. 자국 여배우들 칸에서 특히 상 잘주던데..이번 영화는 좋은 평 받아서 수상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관록의 이자벨 위페르가 칸에서 세번째 여우주연상을 받을지도 궁금해지네요ㅎ 프랑스 여배우들 너무 매력적이라는.
프랑스 여배우들 진짜 매력적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국가별 여배우 중 프랑스 여배우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자벨은 이제 후배한테 물려줘야죠. 당장 마리옹이 있는데~~~~ ^_^

자국 프랑스 영화 챙기기로 유명한 칸 영화제 성향 마리옹에게 상 안 주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연기를 못 하는 것도 아닌데. ㅡㅡ!

진짜 칸의 여신이네요.
동감합니다. 세상에 이만한 여신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_^

러스트 앤 본에서의 마리옹 연기 좋았죠. ^_^
프랑스의 전도연답네요....
하지만 전도연은 이미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았다는 거. ㅋㅋㅋㅋㅋ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을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고도 아직까지 받지 못한 불운한 여배우. ㅠㅠ

사진 정말 마음에 드네요. 우아합니다!
프랑스 여신 계보를 충실히 계승하고 있는 대배우죠. ^_^
이승엽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있어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면,
마리옹은 전세계 영화 감독들에게 있어 합법적 칸 브로커네요 ㅋㅋㅋ
비유가 참 찰지네요. ㅋㅋㅋㅋ ^_^

진짜 내일을 위한 시간은 좀 줄 것이지...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때는 뭔 배우한테 공동 황금 종려상을 주지를 않나 별 이상한 짓을 하면서 정작...;;
솔직히 2014년 당시 맵 투 더 스타의 줄리안 무어보다 내일을 위한 시간의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를 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