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병헌 프로필 키 이야기가 나와서... '견자단 키'

어제 '엽문3'를 보고 왔는데요.
(사실 무간도랑 2편 해서 한편당 5000원으로 볼 수 있는 그걸로 보고 왔던 거였습니다 ^^;;;;
씨지발에 가긴 했지만 최대한 싸게싸게)
음 뭐 영화는 재미있었어요.
...
마이크 타이슨 나오는 부분만 빼면.....
스토리는 딱 뭐랄까 '소년만화' 레벨에 맞춰놨는데, 견자단의 멋진 모습과 액션! 액션! 액션!....
이 모두 상쇄시켜주더군요 ㅎㅎ..
(그래도 1편이 제일 나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1편부터 함께 나왔던 엽문의 부인되시는 분.
슝다이린이라는 분이시던데...
견자단씨하고 함께 걸어가는 장면만 나오면.... 견자단씨가 엄청 '꼬꼬마'로 보이더라구요.
(문제의 함께 걷는 장면은 찾아도 나오지 않아서.. 그냥 같이 밥 먹는 장면으로..)
견자단씨 키를 모르는 저는 당연히
'아. 견자단씨도 키가 작은 모양이구나. 무술 잘하는 배우들 키가 의외로 별로 크지 않은 경우가 많은 듯?'
혹은
'실제로도 부인하고 키가 꽤 차이가 났었던 것을 맞추려고 CG로 수정을 했나?'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근데
아래 이병헌씨 프로필 글이 나온 김에 생각이 나서 '견자단 키'로 검색을 하니..
헐?
175센티라는군요. (그럼 머리가 큰거...? 쿨럭;;)
아니 뭐.. 일단 견자단씨 키가 그리 작은 게 아니라는 건 확인되었는데.. 그렇다면. 저 여배우가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
해서 찾아보니..
179센티!
(근데 극중에선 그보다도 훨씬 더 커 보입니다.)
찾아보니 정말 길긴 길군요... -_-.
저 큰 키에 조금 굽 높은 신이라도 신고 나오면 견자단씨와 그렇게 차이가 나 보이는 것도 당연하겠죠.
..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ㅋㅋ)... 뭐 이병헌씨 프로필 키 글 보고 문득 떠올라서.. 써본..
그냥 그렇다는 뻘글이었습니다 -0-
서비스 사진이나 몇개 더 ㅋ
LINK
추천인 11
댓글 2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레벨업하려고 이 글을 쓰다니!

두자릿수 앞이 바뀌는 것은 중.요.합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 -- +++

얼른 따라잡아야 할텐데+_+

금방 그러실 거 같은데..
그래놓고.......
갑자기.... 아랫레벨들을 짓밟고 무시하고...... 갑질을...? (막장드라마)

링크님께만 특별히 갑질해드리죠 후후후후후

하악 (변태)

이얏!


읔;; 본의 아니게 낚시를 하고 말았군요 ^^;;; 죄송... (어차피 뻘글이긴 하지만)

견자단도 늘씬한 편이라 키가 작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여배우가 크긴 큰가 보군요.

영화 보시면 진짜 둘이 걸어가는 장면에선 무지 작게 보여요 ㅎㅎ

기린인 줄 (응?)
견자단말고 여배우에 대해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두 잘 몰라요.. 엽문을 보시는 편이 ㅎㅎ

저분 중국판 우결에서 런닝맨 이광수랑 출연한다고 하던데 키가 크게 차이 안나겠군요!

@@ 새로운 정보 ㅎ 길쭉길쭉 커플이겠군요.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

ㅎㅎ 저도 그냥 견자단이 작은 줄로만

호오 견자단보다 다른 사진이..

기분이 좋아지셨나요 ㅋㅋㅋㅋㅋ


과하게(?) 느으을씬~ ㅎㅎ

모델출신이라 키가 크더라구요. 근데 허리가 긴게 함정 ㅋ

역시 기린(초식동물)인가요 ㅋㅋ

엽문 1편의 웅대림 외모에 홀딱 반했던 기억이..^^
한문 이름과 좀 괴리가 크죠..

보면서 약간 나카야마 미호 (오겐키데스까) 랑 닮았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 둘다 미녀

키크시네요 ㅎㅎ
;ㅁ; 그리고 저는 이 뻘글로 레벨이 하나 올랐습니다
(사실 이게 목적이었을지도 -_-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