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로튼 지수 역대급 기록 가능하다 ~! (Rotten tomatoes 분석)
현재까지 75명의 리뷰를 통해 로튼 지수 100% 를 기록하고 있는 [주토피아]의 로튼지수는 상당한 기록이다.
로튼 토마토의 부 편집장 매트 에치티는 "75명의 리뷰 이상으로부터 100%를 받는건 드문 기록이다. 신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기록은 “Toy Story 2” (163 리뷰, 100 %), “Man on Wire” (154 리뷰, 100%), “Finding Nemo” (251 리뷰, 98%) 과
"Inside Out” (304 리뷰, 98%) 가 공동 1위 형성.
전문가들은 디즈니가 만든 애니메이션중 가장 완전체에 가깝고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대중문화 코드에 절묘하게 녹여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잇다고 평함.
매트 에치티는 " 장기적으로 가도 98~99% 사이를 계속 유지할거 같다. “Inside Out” (지금은 98%), “Shaun the Sheep” (지금은 99%) 과
“Mad Max: Fury Road” (지금은 97%)도 30-40 리뷰룰 넘어가면서 100%에서 조금 내려왔었다.
더군다나 [주토피아]는 금요일 중으로 "Certified fresh"(공식적으로 fresh 인증)로 인증받을 예정. Rotten Tomatoes는 통상 최소 80명의 리뷰를
통해 75%이상을 기록하면 "Certified fresh"로 인정하며 빨간 토마토 중간에 금테막을 두른다. 리뷰들중 최소한 5개의 리뷰는 최고 비평
매체들중(예, Variety) 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추천인 1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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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이 니모를 찾아서보다 리뷰 수가 많고 똑같이 98%인데 왜 4위지...
소수점까지 따지나요?

역시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이 틀리지않았네요 -ㅇ-!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역대급은 아니라는 입장인데, 어마어마하네요..저는 개인적으로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출신,인종,계급에 따른 편견과 그에 따른 차별이라는 사회적 이슈,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세계관, 사건의 구성과 진행과정등 완성도는 높지만,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기 보다는 엄밀히 계산되어 작위적으로 집어넣어진 느낌을 받았거든요. 바로 이 작위성이 현재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한계이고 픽사의 그것과 구별되는 차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최근의 픽사는 한숨만 나오지만요 ㅎ
암요 암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애니메이션이죠.....ㅋㅋㅋ
재밌죠 주토피아 ㅎㅎ
상위귄은 거의 다 애니메이션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