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3' 이기기보단 지키고자 했던 남자...엽문(feat.엽문3 무술연출 피처렛)

영화의 내용과 상관없이 언제나 견자단의 액션은 기본빵은 해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너무나도 심했던 영화가.....몽키킹????같은 대단한???작품도 있지만.....
엽문의 인기로 많은 아류작들이 있었으나, 엽문1, 엽문2의 감독 엽위신이 엽문3를 가지고 돌아왔다.
어디에서도 이번편이 마지막이라는 얘기는 못 들었으나,
스토리 전개상 아무래도 이번 3편이 엽문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 될듯하다.
많은 분들이 액션신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지만...역쉬 원화평!!!!
훙콩액션영화로써 아주 만족할만한 액션신들을 보여준다.
엽문3의 무술연출 피처렛이다...
(원화평 무술감독도 보이고...영화보신분들은 아...이랬군..이라면서 보실수 있지 않을까..싶어서..ㅎㅎㅎ)
1대1, 1대10, 1대5???, 또 다시 1:1, 1:27???, 또 1:1....
허나, 이번작품에서는 엽문의 액션만 다루고 있지 않다.
1편, 2편에서 엽문으로 인해 그렇게나 고생했던 엽문의 아내, 장영석(슝다이린)이 큰 비중으로 등장한다.
그렇게 고생을 시키더니...속을 썩이더니....
그래도 엽문은 공처가....아니 애처가가 맞습니다.
보기에 따라서 엽문과 아내의 스토리가 좀 지루하게 느끼신 분들도 있었겠지만...저는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그래서인지 어느시점 이후부터는 액션신이 절제된듯한 담담하게 처리된 것도 좋았구요.
타이슨은 괜히 이름만 내세워서 나온거 아냐???싶었는데.....
그 위압감이 장난 아니던데요????2편에 나왔던 권투선수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정도의.....
액션신으로도 모자람없었고....엽문시리즈의 마지막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P.S :
중국에서 런닝맨이 인기가 많긴 많나봅니다...
이광수랑 중국판 우결에도 나왔고....킁
김종국과는 중국판 런닝맨에 나왔던군요...심지어 김종국의 팬이라고 했다던데.....킁킁킁
한번도 이광수, 김종국이 부럽다 생각해본적이 없구만~~~킁킁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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