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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알프레드손 판타지 영화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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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과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로 유명한 스웨덴출신의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손이 판타지 영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팅테솔스의 후속작, 'Smiley's People'의 제작이 2014년으로 넘어감에 따라, 감독에게 다른 영화를 만들 여유가 생긴거라고 하는데요
'The Brothers Lionheart' 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두 형제가 사후세계를 모험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영화화 된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전작과 달리 영어버젼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제작비는 5000만달러 정도로 (어벤져스 제작비의 약 1/4) 스칸디나비아 영화사상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랍니다.
올해 여름에 프로덕션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아주 흥미진진한 소식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스마일리스 피플을 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지만요 ㅠㅠ)

moviebuff moviebuff
17 Lv. 27722/29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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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will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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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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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1등 해피독 13.04.30. 13:56

진짜 스마일리의 사람들은 언제 나오는거니.ㅠㅠ

3등 누욕 13.04.30. 15:02
두 형제 누가 캐스팅될까요? 기대되네요ㅎㅎㅎ
RL 13.04.30. 19:51

요 감독 개인적으로 천재감독으로 인정!

어떤 장르를 만들던 연출 잘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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