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정보 - 우리나라 여름 4-11월로 변해 /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2월 말부터는 따뜻한 봄 날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환경공학 전문가 김해동 교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번 겨울의 강추위는 많아야 두 차례 정도 있을 것이라며, 2월 말에서 3월 초에 기온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또한, 이번 봄에는 꽃샘추위 걱정도 적을 것이며, 봄꽃 개화 시기도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4월 초가 지나면 최고 기온이 20도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며, 우리나라의 여름이 4월부터 11월까지 길어지고 있어 기후가 점점 아열대화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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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추운게 정말 싫어서 여름 긴건 좋긴 한데, 기상이변이라 마냥 반갑지만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