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국에서도 유튜브 프리미엄 초기 가입자들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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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유튜브 프리미엄 초기 가입자들의 구독비를 인상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비를 월 $13.99로 인상했으나, 초창기 구글 플레이뮤직/유튜브 레드 시절에 가입한 초기 사용자들은 지금까지는 원래 요금($7.99 또는 $9.99)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는 2024년 1월부터는 가입 시기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들에게 $13.99가 청구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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