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뱅앤올룹슨

말그대로 인생첫 뱅앤올룹슨을 샀습니다. 진짜 디자인은 명품오디오 답게 기깔나게 뽑아놓긴했네요. 물론 사운드바 보니 리시버에 채널별 스피커를 설치한것보단 못하지만 돌비애트모스도 반사되서 느껴지고 출력이 500W에 가깝다 보니 나름 나쁘지 않은듯해요. 일단 벽에다가 붙이고 전원선과 HDMI하나면 연결하면 되니 리시버 + 스피커조합이랑은 깔끔함이 아예 비교도 안되고 말이죠 ㅎㅎㅎ 

바이오 하자드4 RE때문에 구입한것도 있어서 얼마전에 그냥 티비스피커로 해본 체인소데모를 다시한번 해봤는데 역시 게임은 사운드!! 특히나 호러게임은 사운드!!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ㅎㅎ 사운드바 설치한김에 디즈니 플러스도 일단 한달구독 다시 했는데 마블 페이즈3를보다 보니 지금 마블은 진짜 핵폐기물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