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익무 운영에 대해 가장 의구심이 들었던 순간
문학영덕
4246 20 1
친목 문제나 시사회 당첨을 위한 뻘글 등으로 열정적으로 활동을 안한지는 좀 됐는데요. 그래도 애정은 아직 남아 있어서 가끔 댓글 달고 그랬습니다. 비상선언 관련 글이었나요. 한 분이 비상선언 불호평은 핫글에 안올라간다고 댓글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답글로 댓글을 쓰신 분과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분까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더군요. 그거 보고 진짜 무서웠습니다... 아니 무슨 독재자도 아니고 댓글 좋아요까지 검열을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걸 보니 제 개인 정보에 대한 불안감이 훅 들어오더라고요. 실제로 SNS 털어서 추적한 공지도 있고.. 맘 같았으면 그냥 탈퇴했겠지만 제 글과 댓글이 남아 있는 게 찝찝해서 계정을 지우는 게 망설여지네요.. 개인 정보에 대한 공지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IP 정보 파기 등), 이 상황에 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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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GV롯데메박
삭제된 댓글입니다.
03:52
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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