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 읽는데 제가 다 아파요. ㅎ(수해 입으신 모든 분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1등

꿈극장

댓글

아.. 저 만화책들 ㅠ.ㅠ
긴 시간일텐데 ㅠ:ㅠ

댓글

14:40

22.08.12.

소설가 작성자

댓글

꿈극장

그러니까요. 그냥 제가 다 아파요.
저걸 진짜 어떻게 모았을지...ㅎ

댓글

14:41

22.08.12.

2등

케이시존스

댓글

전부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ㅎㅎ

댓글

14:53

22.08.12.

소설가 작성자

댓글

케이시존스

3천 개? 정도 있던 거. 서울 올 때 다 버리고 40개 정도만 가방 안에 넣고 온 거랍니다.
그것도 이늠저늠 가지고 가서 이제 한 서른 개 남았나 봐요.

댓글

14:56

22.08.12.

3등

온새미로

댓글

았싸~ 텅~~빈~~
ㅋㅋㅋ~~~ㅡ그 늨낌...

댓글

14:56

22.08.12.

소설가 작성자

댓글

온새미로

비디오 테이프는...일단 차 있는데...
돌아가는지는 몰라요. 20년째 확인 안 한...ㅎ

댓글

14:57

22.08.12.

odorukid

댓글

보관하시는 비디오 테이프 

컬렉션 언제 보고 싶네요 

저 4편 만으로도 포스가ㄷㄷ

댓글

15:17

22.08.12.

소설가 작성자

댓글

odorukid

오래 되기는 한 거죠. ㅋㅋㅋㅋㅋ
서른 개쯤 있나 봅니다. 비디오는.

책 모으기도 힘들어서요. 비디오는 이제...ㅎ

댓글

15:25

22.08.12.

에디&한나

댓글

고전작품이 많네요

큰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15:19

22.08.12.

소설가 작성자

댓글

에디&한나

저는 그렇지만. 피해자분들 보니. 맘이 넘 아파요.
안타깝고요.

여튼 아트매니아 님, 건강한 날 보내세요. 안전하게요.

댓글

15:25

22.08.12.

에디&한나

댓글

소설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가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댓글

17:15

22.08.12.

카란

댓글

와..추억의 비디오들이네요+_+

역시 책도 많이 소장하고 계신..!👍👍

저도 책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감당이 안되서 얼마 전에 반 이상을 정리했는데 정리하면서도 맘이 좀 쓰리더라고요ㅠ

댓글

15:50

22.08.12.

소설가 작성자

댓글

카란

정리할 때 저에게 보내주세요. ㅎㅎㅎㅎㅎ 알라딘보다는...제가...
열심히 모은 책 정리하는 맘...ㅠ

지금 검은 전화, 읽고 있어요.
도통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읽었는지조차도요.
넘 많은 텍스트가 뇌에 차 있나봐요. ㅠ

모든 걸 기억하는 남자, 소설도 있지만.
인간 뇌가 망각을 가졌다는 건 정말 신이 준 축복 같아요. 잊을 건 잊고 살아야지...하는...

카란 님,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댓글

16:06

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