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연사박물관을 가봤습니다!(사진 많음)

여름에 런던으로 가족여행을 와서 박물관을 가봤습니다.  영국이 이상기후라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해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실내는 에어컨을 쓰는것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실내에서는 엄청 덥지는 않은데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자연사박물관은 좋았습니다. 표본같은거나 공룡 뼈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입구쪽 맨위에있던 고래나 공룡 파트에 있던 트리케라톱스 뼈가 멋있었네요. 

그리고 건물은 멋졌습니다. 그리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광물 부분이 좋았네요. 특이한 결정들이나 보석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가회였던것 같네요.

밑은 박물관 사진들입니다.(대부분 건물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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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고든램지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포레스트버거였는데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거의 4만원이었습니다. 너무 비쌌어요. 다시는 안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