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세계최초 IMAX with Dolby Atmos가?
자리는 총 320석으로 반토막을 낸 대신 전부 리클라이너석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스피커는 측면64개, 전면 10개, 후면 10개로 총 84개에 돌비 애트모스 지원! 화면은 기존 용산 아이맥스 스크린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할...
리는 없고요 한번 생각나는데로 블렌더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가능성은 거의 제로이지만 저게 정말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네요! 3만원이라도 달려갈것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실현되겠죠? 제가 살아있을때 까지는 볼 수 있겠죠? 그나저나 저러면 티켓팅 난이도 더 빡세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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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십니다👍👍
아마 아예 불가능할 가능성이 큽니다.
돌비는 애트모스 포맷뿐 아니라 돌비 비전 포맷 또한 극장및 홈시어터 용으로 범위를 늘려가고 있고
IMAX또한 이에 대응하는 포맷으로 IMAX 홈시어터를 내놓긴 했지만 음성은 DTS를 사용하며 아맥 화면비가 있는 것이 고작입니다.
사실상 홈시어터 보급화로써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지만, 명목상은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에 아이맥스 측에서도 DTS를 고집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현시점에서 극장용 오디오 포맷이라 하더라도 DTS는 더이상 메리트가 사라져버렸음에두요.
또한 애트모스는 객체 지향적 포맷이기 때문에 공간의 크기가 굉장히 중요해서 만약 저런식으로 설계한다면
IMAX 의 높은 층고에서 관객에게 소리가 전달되야 하기 때문에 출력이 좋은 쪽으로 설계되야 될텐데
저렇게 많이 설치한다면 공간음향은 둘째치고 부밍이나 층고의 무게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겁니다.
애트모스가 지향하는 공간음향을 달성하기 위해선 현재의 아이맥스 극장보다 프로젝터를 훨씬 낮은 위치에 설치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휘어지게 만들어야 되는데
정말 부채꼴 모양으로 설계하지 않는한 IMAX가 홍보하는 "기울어진 스크린을 통한 시각 효과의 극대화"를 노릴수가 없겠죠.
그냥 아이맥스로 볼때 고음역대가 짱짱해고 쨍쨍했으면 좋겠어요.
돌비 애트모스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상영관 진짜같이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