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Dime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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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내고, 인연을 맺고 지냈던 분들이 돌아가시는 건 여전히 많이 아프네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대부분 준비 없이 떠나시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그렇네요.
좋아하고 존경했던 분들이 5월에 돌아가셔서 더더욱 5월이 슬픈 달이네요.
항상 그래요. 떠난 분에 대해선 '난 왜 그때 그렇게 하지 못했었나?' 하는 후회가 꼭 따라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남겨진 사람들은 그들과의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겠죠.
웃고 이야기 나누고 함께 했던 시간들을 간직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제게 늘 해주시던 "안녕~!"이라는 인사로 보내 드릴게요~!
좋은 곳에서 몸, 마음 모두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그리고 다들 아프시지 마세요!
ㅠ..그럴땐 제목이 최고의 위로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