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있다
Dime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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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이 가사가 계속 생각나는 날이네요.
시간이 또 지나 4월 16일이 왔네요.
다들 어디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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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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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묵념하고 오느라 진작 읽고도 댓글이 늦었습니다.글 잘읽고..잘 들었습니다 익무님!
06:52
22.04.16.
SinOf
감사합니다!
16:33
22.04.16.
2등
💌💝...여기에 놓아봅니다..!
08:11
22.04.16.
푸른정원
💌💝
16:33
22.04.16.
3등
벌써 8주기네요,,
10:44
22.04.16.
순토리
그렇네요. 시간 참 빨리가네요. 근데 이게 잊고 싶은 기억인지... 그날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래도 기억해야죠!
16:34
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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