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흉가였을지도
수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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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유명한 흉가인 '늘봄갈비'
곤지암 정신병원과 함께 한국 3대 흉가로 알려짐.
그러나...
2011년, 물리력에 의해 퇴마당함.
2012년부터 카페와 법당이 들어섰음.
2018년에는 오리지널을 살린 늘봄카페로 바뀜.
실제로 귀신 체험존까지 운영한 걸로 알고 있음.
2020년에는 풍천장어집으로 바뀜.
작년에는 그냥 밥집으로 바뀜.
이 정도로 장사가 안돼서 업종이 자주 바뀌면 뭐가 씌여도 단단히 씌인게 아닌가 싶음.
현실은 그냥 입지조건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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