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더치페이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논란의 더치페이입니다.
익무님들은 어느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글로 친구랑 가족 지인한테 얘기해도 각자 입장이 다르네요 ㅋㅋ)
추천인 14
댓글 6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그담에 손절.ㅎㅎㅎ



저도 4만원 2만원쪽으로,...

"(너보다) 만원 더 낼게" 라고 한거 아닌가요? 전체금액에서 반을 나누고 더치페이 낼 금액에서 만원을 추가로 더 내겠다 한게 아닌 거 같은.. 그러면 2만원 더 내는게 되는데...?

글구 틀린말 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사인데 상대방이 저렇게 말하면 아 맞네! 하고 보통 2만5천원 줄거 같아요 본인 입장에서는 5천원 더 내는거지만 상대방은 2만원 더 내는거잖아요 너무 정없는ㅜㅜ
게다가 예시가 술이라서ㅋㅋㅋㅋ 친구가 저러면 비싼 안주만 먹어놓고 혼자먹은 술값이 얼마한다고 2만원을 더 내래 이년이...? 싶을 거 같네욬ㅋㅋㅋㅋ


저번 월세랑 같은 문제네요.
순수 술값이 얼마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월세랑 똑같은 내용이네! 했어요.
근데 정작 저는 '술값' 이라는 단어를 정말 순수 술값만이라고 생각하고 너가 6만원 다 내야지 라고 외쳤ㅋㅋㅋㅋㅋㅋ

찐친이랑 계산하면 알수없다님처럼 말 할 수있죠 ㅋㅋ(월세 내용은 제가 못 봤는데 이 내용만큼 선택이 어려웠나보네요 )





안주발 극혐이니 똑같이 내는 걸로요 ㅎㅎ


안주발 극혐이니 똑같이 내는 걸로요 ㅎㅎㅎㅎ


자 원래대로면 3만 3만 이죠
친구말대로 2만 4만이면 자기 입장에서는
2만원을 더 내는거지 1만원을 더 내는게 아니지요
이건 2.5만 3.5만 이 맞는거 같아요


일단 친구에게 만 원을 받는데. 술 값에서 제한다.
만 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똑같이 나눈다.
그러면 6만 원이라고 하면, (6-1)/2=2.5

저 글의 본인 말로는 친구 줄 만원은 빼고 5만원에서 반반 이라고 생각한거같아요
저도 쭉 훑어보고 고민해봐도.. 소설가님 말씀의 입장이 좀 더 수긍이 되긴해요



에이.. 이건 그냥 말장난이죠.. 오전에 뽐뿌서 보긴 한건데... 그냥 친구사이에 '네가 얼마 더내' 라고 하면.
같이 먹은 총금액을 '똑같이 반반씩' 내지말고, '그 반반 가격에서 더 내라' 는 뜻이 '일반적'인 통념인 거죠.
그냥 6만원 나왔으면, 3만원씩 반땅할거를 친구가 4만, 내가 2만이 맞죠. 그걸 안내겠다고 잔머리 말꼬리 하는거죠.






3탄은 과연 무엇일지!!


만원 더 낼게니까 !
6만원에서 만원 뺀 5만원에서 반띵(25000원) 금액을 아림이가 내고
나머지 반띵(25000원)+만원을 수진이가 내는게 맞지 않나요?
왜 의견이 갈리는지 모르겠어요.
저 친구 설명대로면
3만원 4만원 내고 남은돈 반띵해 갖는게 제일 맞는거같은데요?
물론 이러면 결국 2만오천 3만오천이고

익무내에서도 이렇게 확 갈리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친구 : X
나 : X + 1
X + (X + 1) = 6
X = 2.5
친구 : 2.5만
나 : 3.5만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ㅎㅎㅎ

방정식을 보니 이게 더 수학적으로 일리가 있어보여요 ㅋㅋ

너보다 만원을 더 낸다 --> 3.5/2.5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죠. 근데 제가 만원 더내기로 한 사람이면 4/2로 하자는 친구 말대로 4만원 내고 그 친구랑은 거리를 좀 둘 것 같네요. 뭐든지 자기가 이득보는 쪽으로 계산하는 사람이랑 친해봤자 좋을 것 없습니다.


술값이나 안주값이나...
전 2.5/3.5에 한표요.
분명 7만원 나왔음 3만원/4만원 이렇게 계산했을거 같아요. ㅋ



실제로 이러면 영수증 일일히 확인하겠다고도 하겠죠 ㅋㅋ


만원까지 반반하는 건 아닐텐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