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현성
3122 11 3
게시판과 교환하는 분한테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당사자분과 익무 운영진분한테
죄송하다는 사과의 쪽지를 새벽에 보냈습니다.
퇴근 후 밤에 사과문을 쓰려 했으나
오늘 야근이 갑자기 생겼고
시간이 지체될수록 뻔뻔해지는 것 같아서
빨리 정중하게 사과를 하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당사자분이 올린
카톡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하게 말한 게
솔직하게 말한 게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했네요.
저녁 9시반 대화였는데
저녁 9시반 대화였는데
10시까지 편의점으로
택배보내려 간다고 해서
택배보내려 간다고 해서
빨리 결정을 내야했고
교환 거절 과정에서 크나큰 말실수를 했습니다.
( 교환 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교환 거절 과정에서 크나큰 말실수를 했습니다.
( 교환 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거절한 건 절대 아닙니다)
아침에서야 찾은 카톡 대화
텍스트 파일을 보니
( 평소 텍스트 파일 저장하는 곳에
보이지 않아서 찾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며칠 전 카톡 업데이트 하면서
저장하는 곳이 바뀐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카톡 내용을 읽어보니
굿즈 사진을 바꿔치기했다는
오해는 풀려서 다행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굿즈 찾기 전이라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였습니다.
교환을 바꾼 거와 거절한 건
정말 잘못이 너무나 큽니다.
예전에 0레벨인 분이 나랏말싸미 오티
사고 싶다고 쪽지와서 진정시키고
스파이더맨 오티 구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20레벨 넘은 상황에서
저레벨한테 넘 그러는거 같아서
말레피센트 오티까지 같이 드렸는데
주위 이야기 듣고 중고나라 들어가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그때 이후로 교환을 하기 전에
중고나라를 보고 대략 분위기를 봅니다.
처음에는 스파를 골랐다가
그래도 저한테 필요한 건
한장씩 밖에 없는 버오프라 그걸 골랐습니다.
이 점 기분나뻤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 제 입장만 이야기한 부분이라면
이건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굿즈를 판매해서
교환못하겠다고 한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익무 규칙인데
이것도 제 잘못 착오였습니다.
( 이거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
https://extmovie.com/movietalk/57547706
1)익스트림무비 굿즈 나눔 게시판을 이용한 회원이 외부 사이트에서 되팔이 행위를 하거나,....
여기에서 기생충 키링 사건 이후로
굿즈 나눔 게시판에서 활동하면,
다른 사이트에서 굿즈 판매는
안되는 줄 알았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교환이나
나눔한 것만 판매금지였네요.
다시 한번 잘못 해석해서
분란을 일으킨 거 죄송합니다.
솔직히 저도 키링 사건 전에는
굿즈를 여러번 중고나라에서 팔았었어요.
이것 또한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유명한 굿즈 나올 때 여러개 해서
왠만하면 이걸로 놓친 굿즈를
익무에서 교환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것이 해명이라치더라도
변명만 늘어놓는 거 같아요.
자신은 중고나라 본다고 하고
당사자가 굿즈를 많이 팔아서
교환못하겠다고 한 건
상대방한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기분나쁜 말이였습니다.
제 큰 실수이자 큰 잘못이였습니다.
이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익무 규칙 링크한 걸 빨리 찾아서
제 생각은 이렇다 이야기 드렸어야 했는데
선넘었다 이런 말투는 정말 심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퇴 사건도 있고 그래서
잘못 생각한 익무규칙을 적용해보면
굿즈를 판매하는 걸 알고 교환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당사자분이 신뢰를 보일려고
번개장터를 보여줬는데
다른 걸로 확인이 되었다면
교환했을껍니다.
아무리 죄송하다고 말해도 불쾌한 심정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꺼라 생각되지만
이 글로 조금이나마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굿즈 중독 현타가 와서
짧은 대화로 불편을 준
다른 교환 대화한 분들한테도
너무 죄송 미안하고
익무회원분들과 운영진분들께도
물의를 일으켜서 게시판에 분란만 조장한 것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현성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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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mou_dameda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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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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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칼에 끝냈으면 오해가 덜 했을텐데 긴 시간 질질끌다 파기되니 당사자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