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롤러코스터 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고등학교 원서 배정이 뜨는 날...! 2시에 뜨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예매했던 콘서트... 제 이전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티켓팅에 실패해 지인의 지인 표를 양도받았었어요.  

그렇게 콘서트 갈수 있다는 행복감에 차있던 그때...

????????

이럴거면 왜 1인 2매로 풀었냐는 생각과 함께 도대체 문의를 넣은 사람들은 뭘까(이미 트위터에서도 한번 이야기가 오고갔던 주제라 다들 아무말 안하고 있던 상태)하는 생각까지 함께 겹쳐 정말 쌍욕이 나왔어요... 

그렇게 어떡하지를 무한 반복하다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예매창을 들어갔습니다...

새로고침 무한 반복 중에...

어?

(대충 이쯤)

어??????

네... 성공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고등학교도 정말 다행히 1지망에 붙었고... 정말 롤러코스터 탔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