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에엑!🤮
셋져
1092 11 14
오늘 마지막 영화를 보고나서 지하철을 타고 집근처 역에서 내리는 순간!
물컹하고 바닥이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바닥을 보니...
오...😨
세상에....😱
주말이라서 누군가가 술을 거하게 마신 뒤에 쏟아낸 오물이 바닥에 널려져있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파전이 아닌 투명한 액체라서 눈에 잘 띄지도 않았네요.
이전에 이것의 반대케이스를 목격하다보니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노력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과거의 저같은 사람이 절실하네요.
하필 오늘 생일선물로 산 새신발을 신고 나갔는데 잘 있다가 마지막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추천인 1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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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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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58
21.09.25.
모코코
보통 토사물을 만드는 사람들의 상태가 멀쩡하지않다보니 대부분 그대로 가버리죠
23:04
21.09.25.
2등
냄새 때문에 집에 가셔서 신발 바닥만 세척 하셔야 할듯 싶네요.👟
23:02
21.09.25.
A열중앙관객
에휴...하필 집앞에 도착해서 방심할 때 폭탄을 맞네요.😖
23:05
21.09.25.
3등
23:44
21.09.25.
에디&한나
그러고보니 미역조각같은 것도 보였던 것 같아요😅
23:52
21.09.25.
피해 안 심하시길...🥲
23:45
21.09.25.
셰리
정신적인 피해가...😂
23:52
21.09.25.
새 신발 신고식을 하필이면 🤢로 하다니.. 위추드립니다😭
23:49
21.09.25.
알모도바르
우째 제가 새로 입는 것들은 사고를 겪네요😔
23:52
21.09.25.
00:39
21.09.26.
제임스카메라
아악! 공감이 되네요😭
00:41
21.09.26.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09:04
21.09.26.
ezzstn
날도 좋고해서 신었는데 하필...😭
13:09
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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