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원 가는 길
셋져
2056 10 12
영자원이 먼 곳에 있다보니 항상 아슬아슬한 시간에 도착하곤합니다.
하필 버스 정류장도 영자원에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시간이 급할 때는 거의 뛰어가야하죠.
그런데 버스에서 하차하자마자 뛰어가는 사람이 몇 보입니다.
아마 이 사람들의 목적지도 저랑 같은 곳인가봅니다.
나만 늦게 온게 아니구나하며 마음 속으로 살짝 안도하면서 웃게됩니다.
정작 몸은 뛰느라 웃지 못하지만요.😭
하지만! 오늘은 여유있게 도착해서 뛸 일이 없었네요.😤
그럼 영자원으로 갈까요?😊
그런데...
좋아 가게를 찾자!
제가 한번 빅치킨마요를 먹어보겠습니다.
셋져는 황사가 날리는 어두운 길거리를 향해서 달려갔다.
추천인 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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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의식의 흐름이!ㅎㅎ 즐거운 관람되세요
18:58
21.05.07.
themarvel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잡생각을 많이 해서 ㅎㅎ
22:21
21.05.07.
2등
마지막 글은 비장해보입니다😏(모험길 떠나는 마치 피카츄처럼)
치킨마요 저도 최근에 먹었어요~~
치킨마요 저도 최근에 먹었어요~~
19:03
21.05.07.
홍두깨
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정작 날씨는 여유 없어보이는 슬픈 진실...😭
22:23
21.05.07.
3등
치킨마요 하니까 에이핑크의 마요마 가 생각나네요...
19:10
21.05.07.
에디&한나
22:24
21.05.07.
영자투 는요??
19:16
21.05.07.
제임스카메라
22:27
21.05.07.
좋은 시간 되셔요!
19:21
21.05.07.
린짱
좋은 시간 보내고왔어요~
22:28
21.05.07.
오늘의 엄식으로 계육마요를 정하였으니 양계장 운영주 전계현 사모님으로 이어지는 것은 결국 운명의 흐름이었습니다.
01:44
21.05.08.
deckle
그런 깊은 뜻이!....😲
12:02
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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