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가 떠난다는게....
환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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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프트펑크가 해체했죠....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Get Lucky가 나왔고 나이 좀 들고나서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때 이노래만 듣고 다녔어요. 애들이 노래 추천해달라고 하면 항상 이노래를 말해줬고... 그 이후로 거의 잊혀졌다가 최근에 다시 듣고 있었고 다른 앨범들도 좋은 곡 몇개만 열심히 듣고 다녔는데 이렇게 갑자기 해체할줄이야.... 그냥 어렸을때 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 해주고싶어요....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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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한나 -
TOTTENHAM -
사냥할시간 -
알아맥개봉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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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
꿈극장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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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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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오는 동안 함께 했던 노래나 영화 속 주인공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걸 보고 있는 건 참 허전한 일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