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노래... 함께 들어요...

1등

mi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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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 있나봐요?
전 지금까지 철인왕후 보고 있었는데... 재미졌네요 ㅋㅋ

굿나잇 되세요 ^^

댓글

23:12

21.01.16.

버드리헵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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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e

9살 차이나는 늦둥이 남동생이옵니다...
8살 되던 해에 나도 동생 갖고 싶다고 낳아달라고 졸라서 (쿨럭) 부모님이 (쿨럭) 만들어주셨습죠...
터울이 많이 나서 걍 아들이나 마찬가집니다...
아마 제가 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저색히 뒤치닥거리 하며 살겠죠...
낳아 달라고 조른 내 원죄가 크다... 에혀... 😩

댓글

23:18

21.01.16.

mirine

댓글

버드리헵번

ㅋㅋㅋ 마니 차이나네요... 전 사촌들이
그보다 나이 차이 심한 애들이 있는데.. 위로도 그렇고
남동생은... 2살 아래 사촌이 있는데 벌써 애 아빠라서 ㅋㅋ

미국에서 과학자로 일해서 못본지 진짜 오래되었네요 참.. 세월이 세월아

댓글

23:28

21.01.16.

mirine

댓글

버드리헵번

여담인데................. 최애는 그렇다쳐도

차애가 정말 많군요 리스트 만들만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나잇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3:30

21.01.16.

버드리헵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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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e

티모시는 아직 최애와 차애의 경계에 있습니다... 강등될수도 있어요 ;;

댓글

23:47

21.01.16.

2등

파르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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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이네요ㅋㅋ 저도 내일 치울생각만하면..ㅠ

댓글

23:19

21.01.16.

3등

버드리헵번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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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하나 더 두고 갑니다.

사는 게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낼 모레 마흔인) 아직 알수 없지만~

인연이 끝난뒤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 수 없는 거잖아~

 

(현타 씨게 옴) 

 

댓글

23:34

21.01.16.

mi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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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리헵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냐님 글 보다 이글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 갑니다 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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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21.01.16.

그대가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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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59

21.01.17.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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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과의례라는게 있죠.

첫째 여자인 집은 머리 좀 크고 동생 낳아달라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저도 동생 낳아달라고해서 7살 터울인데 왜 낳아달라했는지! 젠장! 과거의 나색히!!! 계속 되뇌입니다.

좀 크고 나서 그 당시 제가 원한 동생은 인형같은 여동생었던걸 깨달았네요. 여동생하고 인생 쫑날정도로 싸우는 집들도 있지만요ㅎ...

댓글

11:25

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