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7] 일주일 후면..
음.. 일주일 후면 미국 대선을 치러지는 가운데, SNS 상에서 현재 #VOTE 켐페인이 열리고 있네요.
* ‘ VOTE ’ 란? 해당 후보에게 투표하라 는 의미를 뜻합니다.
‘VOTE’의 스티커나 뱃지인증을 담긴 사진들을 SNS상에서 올라와있구요,
https://twitter.com/i/status/1321512467118256128
이렇게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되기도 하며,
https://twitter.com/i/status/1321514485450825728
영화 촬영감독이 투표함에 넣는 영상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대형 영화사인 디즈니도 공식 SNS상에서 VOTE(투표하라)의 로고가 표기된 사진을 올리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미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에서는 ‘TIME’이라는 로고를 빼고, ‘VOTE’ 라는 글자를 배치했는데 이는 1923년 첫 발행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표지서 로고 뺀 것은 97년 만에 처음
"美 대선, 세계를 좌우할 사건 될 것"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97년 역사상 처음으로 표지에서 ‘TIME’이라는 로고를 뺐다.
타임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3일) 하루 전인 다음달 2일자 표지에서 로고 대신 ‘VOTE(투표하라)’라는 글자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타임이 표지에서 로고를 뺀 것은 1923년 첫 발행 이후 처음이다.
표지에는 또 투표함이 그려진 반다나(스카프 같은 큰 손수건)로 얼굴을 반쯤 가린 사람도 등장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표지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 표지는 반(反) 트럼프 대통령 성향의 작가로 알려진 셰퍼드 페어리가 디자인한 것이다.
페어리는 2008년 대선 캠페인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의 ‘희망’(Hope) 포스터를 디자인한 인물이다.
타임의 에드워드 펠센털 편집장은 독자들에게 “다가오는 미국 대선 결과보다 세계를 좌우할 사건을 없을 것”이라며 “지금 우리는 향후 수십 년 역사를 과거와 미래로 나눌 수 있는 순간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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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476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