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일으킨 회원은 여전히 영수다에서 활동중이군요
잘못을 했으면 자숙이라는거 흉내라도 내던지
사과문이라고 적어둔거 5시간도 안되서 열심히 글 쓰시네요
진짜 익무 정말 좋아해서 자주 오지만 왜 이리도 특정회원에게 편파적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익무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거 없이
정치 같은 논란있는 주제는 금지하고 온전히 영화 얘기 하는게 좋아서 오는거였는데
정작 영화 관련 논란에 대한 처벌은 항상 약하네요
그분이 익무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지만
이렇게 또 눈가리고 아웅한다면 익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하나둘 떠날껏같네요
익무는 특히 고레벨 회원들에게는 다른 기준이 있는것이 눈에 보여서 조금 그렇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꺼고 그리고 싸우기 싫어 가만히 있는 분이 많을거라고 압니다
하지만 꼭 해야하는 말이라 생각해서 글 남겨봅니다
추천인 71
댓글 1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가만히 있으시다가 이럴 때 나와서 이러시는 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https://extmovie.com/freeboard/59228194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건 아니고 워낙 말 많이 나온 사례이기도 하고
저는 한달 전에도 문제제기 게시글에 댓글 달았었습니다.
나무위키는 한달 전 일 이후로 다른 분이 저런 문단을 작성하셨더군요.
사실 나무위키 저 문단이랑 회원분들 반응만 보셔도 알겠지만 저만 저렇게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해당 논란에 '글'을 남기지 않았다고 댓글 다는 것까지 저격이라며 막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렇게 하시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
일단 저는 저격이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과거의 문제를 들고 댓글 다는 거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 댓글 다시면 참지않고 제보하기에 제보하겠습니다.
-_- 어휴... '단지 몇명이(대부분 1명)' 난리법석 친게 (그리고 가끔씩 극단으로 치우쳤을 때 몇몇 회원들이 거든 것이) 이런 커뮤니티 이미지까지 만들어 버렸군요. ㄷㄷ
익무를 그저 돈 아끼는 시사회, 나눔 신청용으로 보는 것 같아요.
"내가 영화정보 올려주니까 시사회, 나눔 내놔라..." 정도로 느껴지네요.
요즘 거의 눈팅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슈네요...
제가 운영진이었으면 그런 사람은 당장 강퇴시켜요!
또 오겠지만......
저는 더이상 회원분들이 서로 싸우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댓글이어서 쓴 것이었는데.
글쎄요 찍힌 걸 보니 좀 황당하네요.
가장 황당한 상황은 당사자인 회원과 관계없이 다른 회원분끼리 왜 서로 맘 상하는 댓글이 오고가는지가 궁금합니다.
가뜩이나 우울하고 속상한 일들 투성이지만, 될 수 있으면 즐거운 기억만 공유하려 노력했지만.
소용없고, 저만 더 비호감이 되는 거 같네요.
한동안 그냥 끄적게를 떠나있으렵니다.
그냥 영수다에 리뷰나 올려야 겠네요.
갑갑할 때 사람들끼리 서로 따뜻함을 주고 받는 게시판이 이곳이었는데.
스트레스만 받는 거 같네요. 당분간 안녕히 계세요.
익무가 중복글에 예민한 커뮤니티라는 이미지 생기게 만든 장본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