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검사 받아야할지도....
솔라시네마
1927 36 54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의 누나가 금요일부터 코로나 증세를 보였는데 마스크 안끼고 가족이랑 집에서 밥먹고 접촉하고 했나봐요
문제는 그 사실을 오늘이라도 말을 했어야했는데 아무 말 없이 마스크 벗고 근무를 했는데 밥을 안먹길래 왜 안먹냐 물어보니 누나가 코로나 검사받으러 가서 밀접 접촉자라 혹시 몰라 가게를 안갔다고.....
근데....사무실에서는 마스크를 안끼고 있었는데.....잠깐씩이라도 마스크 벗고 있던 시간이 있던 사무실 직원들 멘붕터졌네요ㅠㅠㅠㅠ
만약 누나분이 양성이면 다같이 손잡고 검사 받으러 가야합니다 하핳.......
저도 음료수 마실때 중간중간 마스크 내렸었는데ㅠㅠㅠㅠㅠ음료수 먹지말껄 그랬네요...ㅜㅜ 제발 아무일 없길..ㅜㅜ
추천인 36
댓글 5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19:14
20.08.31.
golgo
ㅠㅠㅠ모든 일정 취소하고 집에왔는데 혹시 몰라서 방에서 마스크 쓰고 혼자있어요ㅠㅠ
19:15
20.08.31.
2등
ㅠㅠ.. 별 일 없으시길 ...
19:16
20.08.31.
재키
갑자기 이런일이 벌어질줄은...아니 그럼 왜 미리 말을 안해준건지 모르겠어요ㅠㅠ
19:17
20.08.31.
3등
아니 먼 그런일이ㅜㅜ 그 누나 꼭 음성나오기를 바랍니다!!!!
19:16
20.08.31.
한솔2
저도 열심히 빌어봅니다ㅠㅠ
19:17
20.08.31.
별일 없으시길...!
19:16
20.08.31.
해피페이스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ㅠㅠ
19:17
20.08.31.
음성 나올거에요..ㅠㅠ 파이팅
19:23
20.08.31.
TRADE
파이팅입니다ㅠㅠ
19:24
20.08.31.
별일 없길 바랍니다...🙏
19:29
20.08.31.
온새미로
진짜....갑자기 날벼락이네요ㅠㅠ
20:56
20.08.31.
검사 후 음성시네마 예상합니다.
19:33
20.08.31.
deckle
누나분이 제발제발 음성이시길 ㅠㅠ
20:56
20.08.31.
별일 없길 빌겠습니다!
19:40
20.08.31.
룰루리요
감사합니다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
20:57
20.08.31.
아이고ㅠㅠ 별일 없으시길ㅠㅠㅠ
19:51
20.08.31.
._.)/
ㅠㅠㅠ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
20:57
20.08.31.
제발 아무일없었으면 좋겠어요ㅜㅜ
19:54
20.08.31.
꾹꾸기
저도 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ㅠ
20:57
20.08.31.
허허 ... 이 무슨 일인지 ㅠㅠ
19:56
20.08.31.
A380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거같아요.....하ㅠ
20:57
20.08.31.
혹시 몰라서 가게는 안가는데 회사는 온다?... 뭔 생각인건지 ㅠㅠ 음성 나오길 바래요 ㅠㅜ
20:01
20.08.31.
제임슈딘
모르겠네요 정말 ㅠㅠㅠ아니 왜 미리 안알린걸까요ㅠㅠ 마스크는 왜 안쓰고 있었는지...ㅜㅠ
20:58
20.08.31.
ezzstn
삭제된 댓글입니다.
20:08
20.08.31.
ezzstn
진짜......마른 하늘에 날벼락입니다ㅠ
20:58
20.08.31.
허허, 생각만 해도 뒤통수가 싸아... 동료 직원 참 무책임하고 배려도 없네요. 별일 없기만을 바랍니다ㅠㅠ
20:25
20.08.31.
Renée
마스크....왜 안쓰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이러다 만약에 만약에 걸리기라도 하면 진짜 억울하고 화날거같아요ㅠㅠ
20:59
20.08.31.
미리 경고 해줬어야지... ㅜㅜ
음성 결과 나오길...
음성 결과 나오길...
20:29
20.08.31.
jah
그니까요ㅠㅠ 그러면 음료수 안마셨죠ㅠㅠㅠㅠ 하... 아니면 제가 병가를 내버리던지 했을텐데ㅠㅠ
20:59
20.08.31.
왜 이렇게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20:37
20.08.31.
다자가
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21:00
20.08.31.
헉 솔라님.. 별일 아니길 간절히 빌어요.. 그분께서는 미리 얘기를 해주는게 당연한거고 확산을 막는건데 한숨밖에안나오네요 ㅠㅠ 검사결과상 당연히 음성일껍니다
20:55
20.08.31.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ㅠㅠ저도 음성이길 빌어요ㅠㅠ 마스크를 그나마 쓰고있긴했는데 몇번 내리고 있어서 걱정되네요ㅠㅠ 그래서 지금 문닫고 마스크 끼고 있는데 뭔가 서럽네요ㅠㅠ
21:01
20.08.31.
솔라시네마
걱정마세요..! 별일아닐꺼에요 지금 솔라님의 행동을 상상하니 더 안타깝네요 ㅠㅠ 지금 솔라님은 가족분과 같이계시나요??
21:18
20.08.31.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네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혹시 몰라서 오자마자 씻고 가지고 있던거 다 소독약 뿌리고 마스크 안벗고 방안에 혼자 있는데...덥고 귀아프고 답답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21:32
20.08.31.
아이고ㅠ 동료분 왜 그러셨을까요ㅠㅠ 쉬던지 최소 알렸어야 하는데..에구 부디 그 누나가 음성이길 바랍니다
20:58
20.08.31.
곰즈
대답을 천진난만하게 한걸로 보아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기도해요....하....제발 음성이길 바래봅니다...ㅠ
21:02
20.08.31.
에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25
20.08.31.
에펠
최소한 마스크라도 쓰고있던지 언질이라도 해줬으면 음료도 안먹고 절대 마스크 안벗었을텐데....씁쓸하네요ㅠ
21:33
20.08.31.
왜 미리 말을 안해줬는지는 의문이네요.. 그래도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
21:32
20.08.31.
Tara
그니까요....최소한 마스크는 쓰고있어주지....란 생각이 계속드네요ㅠㅠ
21:33
20.08.31.
별일 없으실 겁니다ㅜㅜ 본인이나 가족 중 증상이 있으면 말하고 출근안하는게 기본인거 같은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일할 때 마스크 안벗어요ㅜㅜ 먹는건 어쩔 수 없는데 말이죠ㅜㅜㅜㅜ진짜 따로 먹고싶어요ㅜㅜ
21:41
20.08.31.
익마
저도 쓰고있긴한데 음료마실때나 진짜 숨못쉬게 답답할 때 잠깐씩 내리는데....이제는 무조건 쓰고있어야겠어요...
21:43
20.08.31.
아니... 어쩜 그리 태연한거죠...? 얘기 듣고 한대 맞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별일없이 지나가기를 바랄게요 ㅠ.ㅠ
23:37
20.08.31.
낡낡
평소 말하는걸로 미루어보아 코로나를 그렇게 심각히 여기는거같진 않았는데 제 뇌피셜일뿐이니....ㅜㅜ 내일을 기다려봐야겠어요ㅠㅠ
00:07
20.09.01.
아이고 ㅠ 좋은 결과있으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동료의 누나분 꼭 음성나오길 바라겠습니다 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동료의 누나분 꼭 음성나오길 바라겠습니다 ㅠ
00:28
20.09.01.
누누
다행히 음성이래요ㅠㅠㅠㅠ
11:52
20.09.01.
출근을 한 것도 의아스러운데 실내에서 마스크를 안쓰고 그것도 나중에 물어보니 말하다니;;;;;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부디 별일 없으시길...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부디 별일 없으시길...
09:54
20.09.01.
이팔청춘
다행히도....음성이래요ㅠㅠㅠㅠ한시름 덜었습니다ㅠㅠ
13:07
20.09.01.
괜찮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마시길.
10:07
20.09.01.
Cine_NaNa
ㅠㅠㅠ다행히 음성이래요ㅠㅠㅠㅍ
13:08
20.09.01.
음성이라 다행이네요. 요즘 깜깜이 감염이 많대요
21:16
20.09.01.
에디&한나
그래서 전 밥먹을 때 빼고 마스크를 벗지않으려고요ㅠㅠ이젠 음료도 사치입니다ㅠㅠ
21:19
20.09.0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