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었는데요
찌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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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부모님 건강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면서
빨리 자리를 잡는게 우선 아닌가
일단 집도 있겠다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때 결혼을 하는게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슬슬 나이도 차오르고
음 ... 빨리 빨리 한다기 보다는 지금 코로나 이런 사태가 좀 진정이 되었을때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무심코 예전에는 나 혼자 사는게 가장 편한거야
혼자서 음악 듣고 혼자서 사는게 최고지
이랬는데 가정이 있어야 그래도 ...
요즘 들어 갑자기 이런 생각을 많이 하네요
여기가 일기장은 아니지만 정말 다이나믹한 요 일주일 ?
건강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복잡한 기분이 들어요
자다가 울면서 깨어난본적도 첨이고요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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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無 -
sili -
청피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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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21
20.05.26.
2등 저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또 알콩달콩 잘 연애하고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결혼할 정도로 사랑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도 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이번 생에 그런 사람이 있을지...혼자 너무 외롭고 고독한 것도 나이들수록 주변에 얘기할 만한 사람도 없을텐데 그런 생각하면 더 슬프고 복작복작하네요😢
23:57
20.05.26.
3등 사람마다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날 택하시길요^^
09:22
20.05.27.
남이야기가 아닌것같네요 ㅠ_ㅠ
16:19
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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