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cgv] 매콤한 북천 돈까스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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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코레일식당을 못 가서 삼송빵집만 가다 질리게 되어 익무님들 추전에 매운맛 브라운 돈까스를 먹었는데요.
먹어본 경양식 중에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누린내 잡내 하나도 없고 장국도 조미료 맛 안 나고 깔끔해요.
하지만 1만 원인데... 양 많다던데 전 조금 부족했습니다...ㅜㅜ
결론은 맛있지만 소문과 달리 별로 안 두껍고 경양식 가격에 비해 양은 좀 적은 집입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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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23
20.05.26.
아침꼭챙겨먹어요
우르르 몰려가는 직장인들 점심이랑 저녁시간대만 피하면 한산해요. 6시 30분쯤 갔을 때 1층 자리 있었고 7시 넘으니 몰려오던데 나올 때도 1층은 테이블 하나 비어 있었어요.
22:40
20.05.26.
2등
가격이 쎄네요 그래도 맛있어보여요
09:53
20.06.12.
주의
돈을 쓸어담더라구요.
09:59
20.06.12.
3등 소스 색깔만 봐서는 매운돈까스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맛나보입니다!!
19:18
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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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웨이팅때문에 좌절했어요 ㅠㅠ